5 /5 boram lee: 남편과 5주년으로 온 곳입니다 연애시절 왔었는데 이번에는 결혼하고 왔었네요, 식사는 맛있습니다
레스토랑이 작아서 프라이빗한 느낌도 있지만, 그렇게 또 프라이빗 하지는 않아요 서로 거리가 가까워 대화하기 좋은 곳
오랜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파인다이닝입니다
4 /5 플루티스트 김진민JINMIN KIM FLUTE: 총평: 가성비 좋은 파인다이닝
분위기(조명, 음악 등)와 서비스는 상급이지만
정작 음식맛은 약간은 아쉬웠던 곳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법을 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로 소스의 시큼한 맛이나 묵직한 맛이 압도적으로 강한 경우가 많았음..
습도를 잡으려고 가습기를 틀어뒀지만 음식의 간이 세서 그런지 갈증이 많이 났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아주 세심한 서비스 +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구성 + 맛난 디저트로 개인적으로 4.2~4.3점 정도가 적정 점수라 생각됨
파인다이닝 입문자라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괜찮은 코스요리를 접할 수 있기에 한번쯤 방문 추천함!
5 /5 Ian: 위치가 애매하긴 하지만 발렛주차가 가능하고 서비스엔 진심이 담겨있어 만족스러움. 메뉴는 프랜치에서 출발하지만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고 와인 페어링도 꽤 괜찮은 편. 2층에 룸이 있는데 룸은 매출개런티가 필요. 가격대는 좀 있으나 꽤 추천할만 함.
5 /5 Wondeuk Yoon: 간만에 먹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네요.
분위기 좋고 조용하고, 음식도 정갈했어요.
요리마다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필요하다고 따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식기나 물을 계속 준비 해주셨어요.
음식의 경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요리 재료 하나 하나 식감과 향을 잘 살려주었어요.
전채 요리 중에서 토마토 버전 8?의 베이스 소스와 토마토가 엄청 식감을 살려주네요. 메인 오리 요리도 것바속촉을 제대로 살려주셨고, 마지막 디저트는 정말 멋진 플레이팅과 맛을 선사해줬네요.
감사합니다 :)
다만, 건물이 좀 오래되었는지 깨끗한 화장실인데도 불구하고 심하지는 않았지만 냄새가 조금 났어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ㅜ
Byoungki You The best Korean restaurant. I think here is a must visit Korean restaurant when you come to Seoul.
명인으로 유명한 칼국수 맛집이라고 해사 방문했습니다.
30년 전통 대치칼국수와 만두가 함께나오는 칼만세트,
그리고 신메뉴인 낙지비빔칼국수를 먹었는데, 와 진짜 맛있네요. 칼국수는 국물 맛도 진하면서 깔끔했고, 비빔칼국수는 새콤달콤의 정석이었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들도 다 너무 맛있네요.
완전 다 비우고 왔습니다 ㅎㅎㅎ
양재천 벚꽃 피면 또 와야겠습니다~~
Clém 맛있고 트렌디한 중식당입니다.
메뉴는 거의 실패가 힘들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튀김옷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웠던 깐풍아귀랑 버터풍미 가득한 버터탕수육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가격은 동네가 동네인지라 싼편은 아닙니다만 주류를 곁들이지 않으면 그나마 낫고요. 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 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그건 좀 별로였네요. 데이트나 소모임에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