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ULTRATRIM: 호불호가 있을수도~
전체적으로 적은양에 향신료가 많이 쓰여서 간이 쎕니다.
그래도 아~주 매력적인 술집입니다.
웨이팅시 카톡으로 알려줍니다~ 8시지나야 테이블이 한번 회전되는것같습니다.
4 /5 komoedia: 식사보다는 술과 안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들을 선보이는 가게. 적당히 강한 맛이 개인적으로는 호.
4 /5 Spoon Gold: 맛6 가격6 양6 친절5 화장실0 (총점5) 2번째방문
닭목살유린기부터 모든 메뉴 하나하나가 최고
중식 퓨전가게 중에서 최고로 뽑아주고 싶다
재료의 밸런스, 가격, 맛, 양, 온도까지 완벽하다
다만, 화장실 정말 심각하다는걸 염두하고 가세요.
[닭목살유린기1.8만 / 탄탄면 1.2만 / 잠봉오이냉채 1.0만 / 난자완스 1.5만]
5 /5 blind spot: 가오픈 기간이라 하니 평점은 생략.
묘하게 근본없는, 미국, 또는 프랜차이즈화 된 중식처럼 느껴진다. 욕 아님. 믹스된 느낌.
이날의 픽은 유린기. 비주얼은 뒤틀린 황천의 미니족발 이런건데 진짜 맛있다. 튀김옷이 거슬리지 읺고 핫도그와 바삭함 사이에 있다. 양배추에 묻은 소스랑 같이 먹으면 되는듯. 연태 하이볼이랑도 잘 맞았다.
된장 우육면인가 이거도 국물이 의외로 한중이 잘 어우러지면서 맛있는 녀석이었다.
미트볼같은거 시켰는데 이건 너무 달아서 아쉽. 큰 특색을 느끼지 못했다.
단점은 테이블이 삭막한 철판이라 식기류 놓을때마다 칠판긁는 소리가 남.
4 /5 Kim Chanho Andrew (MUYO): 중식 주점이지만 점심 영업도 하신다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홍탕우육면과 닭목살유린기를 주문하였는데 홍탕우육면은 매콤한 향신료맛이 좋았고 닭목살유린기는 염지가 잘 되어 부드러운 닭목살이 오징어튀김같은 느낌이어서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주점이 메인이다 보니 간이 좀 쎄서 식사로는 조금 짜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저녁에 맥주와 마시면 아주 좋을 듯한 실력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성있는 중식에 가볍게 맥주 한잔 하시고 싶은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실만한 식당입니다.
Sy Choi 또바기, 바림 주문 ◡̈
분위기가 좋고 음식도 플레이팅부터 맛있을것같아서 방문해봤는데 만족만족 완전 만족!
메뉴도 동시에 나오고 둘다 크림이라 조금 느끼하진않을까 했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음
바림 메뉴라 베스트메뉴였는데 이유가 있었다
안에 쑥절편이 진짜 킥임 매콤 크림소스랑 정말 잘어울리고
닭다리는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식감, 쑥절편은 쫀득한 식감으로 입을 즐겁게해줌
무엇보다 매콤크림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또바기 메뉴는 페투치네 면이라서 식감이 더 좋고 안에 버섯향이 엄청남!! 고기도 올라가니 진짜 먹을 수있는건 다 먹었다
굿굿
Jun KIM 1시20분에 예약했었는데 좀 늦어서 30분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에 샐러드류와 오리훈제, 보쌈이 나왔는데 밥과 반찬을 받기까지 한시간도 넘게 걸렸습니다 밥과 같이 먹을 보쌈이나 훈제구이들은 다 에피타이져처럼 나오고 밥이나오기 한시간까지 태이블에 두고 식을때까지 기다려야돠는건지 모르겠네요 종업원님들도 본인들끼리 바빠서 뭔가 신경질적이고 인원이부족해서 이렇게 안돌아거는건지 서빙속도가 원래 식당 자체가 그런건지 맛은 있으니까 시간많은사람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