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veronica: 옛날옛적분위기~ 새로 유입되는 손님보다는 단골들이 많은 느낌입니다.참기름 같은 기본 재료만 좀 더 좋은걸 쓰신다면 더 맛있을듯요~
5 /5 남진경: 음식이 아주 맛깔집니다
제가 나름 식도락인데.. 아하~ 좋네요
두부김치에 동동주 시켰는데
기본찬 깔린거 보세요
근데 다 맛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김치볶음에 파를 많이 넣고 들기름으로 볶았는데
음~~ 파 볶음맛이 남다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지요
평소 지인들이 많이 추천했던 곳인데 다~이유가 있었네요
전통적 분위기도 독특하구요
5 /5 신광수: 완전 가정식 집밥으로 18년을 매일 먹어도 지겹지 않고 매일 새로운 메뉴로 정성을 다하는 사장님 직원 모두가 정겨웠습니다.
앞으로 변함없이 찿을 것입니다.
5 /5 앤비: 메인요리는 두말할꺼없이 너무너무 맛있어여
게다가 사장님이 손맛이 좋으셔서
반찬도 다 맛있어여 ㅠㅠ
진짜 맛집 최고최고♡♡♡♡♡
4 /5 Younghee Gam: 서부경찰서 골목길에 있는 전통 민속집입니다. 낮에는 가정식 백반, 저녁에는 술안주 위주로 팔아요. 동동주와 삼합, 굴전외에 다양한 안주들이 있어요. 정감있는 온돌방에서 도란도란 동동주 한잔 마시기 좋아요. 주변엔 예쁜 화초들을 많이 키워서 볼거리가 있어요.
It is a traditional folk house in the western police station alleyway. I sell homemade alfalfa during the day, and liquor in the evening. There are various snacks besides Dong Dongju, Samhwa, and Gyuljeon. It is good to drink a cup of Dong-dong in a warm-hearted room. There are lots of pretty plants around so there is something to see.
jun park 마블링 이라곤 찾기 힘든ㅡ
제 생각엔 셀렉트 등급의 최하급 수입소 같습니다
마블링이 전혀 없기에 그냥 피맛만 느껴집니다
이렇게 맛없는 소고기는 처음 먹어봅니다
본인이 방문해서 올린 최근 등록사진 보시면 등심이라고 가져온 고기가 참으로 가관 입니다
입구에 떡하니 원산지 미국산 소고기 붙여 놓으셨으면 양심적으로 농장직영 으로 운영 한다는 안내문구는 떼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요즘 정육식당들은 프라임급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초이스 등급으로 장사들 하실텐데
그나마 냉면은 물냉,비냉 모두 훌륭 합니다
이은아 음식이 무한리필인데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삼겹살, 사라다,잡채, 떡볶이랑
신선한 갖은 야채들,바로바로 무쳐주시는
무침도 정말 맛있었고, 김치말이 국수는
2인분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김치랑 묵이 듬뿍 들어있더라고요.
혈관 건강에 좋은 오리알 후라이, 타코,
인삼에는 쓸까봐 꿀까지 발라 내어주셨어요. 디저트로 나오는 요쿠르트도 시원하게 마시라고 얼음에 담아주셨고요. 이런 디테일한 서비스 덕분에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었네요.
두 분 사장님의 에너지가 좋은 식당이었어요!!!
또 방문할게요.
번창하세요^^
pictures Tarona 생긴지는 더 오래되었지만 저는 약 20년 조금 넘게 가는 집입니다.
장점
1. 개인용 압력밥솥에 밥을 바로 해줘서 밥맛이 좋음
2. 셀프 반찬 코너에 나물부터 다양한 찬 종류가 있음
3. 대부분의 메뉴가 1인분 주문가능
4. 지금까지 먹어본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요
단점
1. 밥을 바로해줘서 생기는 단점으로 시간이 좀 걸림
2. 사람이 몰릴 때 가면 좀 시끄러움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 맛도 좋고 (건강한 맛보다는 뭔가 서민스러운 맛에 가깝습니다ㅎㅎ)
내 맘대로 반찬도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저는 가끔 반찬 여러개 먹고 싶을 때 방문 합니다.
오래된 집인 만큼 그만큼 보장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