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박상용: 오늘은 성수동에 있는 맛집 온량으로 고고씽..정오12시에 오픈이라 12시5분 도착..대기2번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입장..식당 인테리어가 맘에 들고 첫인상 합격요..대표메뉴인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과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 주문..파스타가 먼저 나와 맛본 순간 행복함이 입으로 들어오는듯 기분이 좋아졌다..저는 원래 느끼함이 싫어 파스타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온량에서 먹은 파스타는 완전 다른 맛이다..커틀렛은 튀김의 바삭함과 소스의 절묘한 맛이 기가막힙니다..성수동에 오시면 꼭! 드셔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
5 /5 소소한한라봉 (소소): 서울숲에 다녀본 식당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식당이었습니다. 서울숲이 사람들이 많아 복잡한 점 감안하고 본다면 최고였습니다. 매장 직원분들은 서비스가 만족할만큼 편하고 친절했습니다. 매장 음식은 만석인데도 늦지 않은 시간에 나왔어요.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거 같아, 금액적인 부분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메인인 토마호크돈까쓰는 강력 추천드리면서 드실것을 권유드립니다.
4 /5 Hyun Ik Jang: 서울숲 근처의 감성적인 공간 온량은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곳곳에 놓인 소품과 벽면을 장식한 포스터들이 마치 유럽의 한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크림 파스타는 진한 크림 소스가 면에 잘 스며들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었다. 위에 올려진 허브가 향을 더해주어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로제 파스타는 토마토 베이스에 크리미한 질감이 더해져 감칠맛이 깊었고, 치즈도 듬뿍 올라가 있어 만족스러웠다. 음식의 플레이팅도 감각적이어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졌다.
서울숲 근처에서 특별한 공간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맛보고 싶어진다.
5 /5 Taste Log: 오~ 괜찮습니다.
늘 웨이팅 있던거 같은데, 엄청 맛집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돈까스 어떨지 걱정했는데, 느끼하지 않고 맛의 밸런스가 좋은듯 합니다. 크림파스타도 원래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어요. 큰기대 하지 않고 가시면 만족스럽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직원분 친절하시고, 내부 깔끔합니다.
삼삼 노포 맛집
다양한 메뉴
성수에 있는 뚝도시장 서울맛집
감자탕
9천원인데 양이많음.
미리 삶아논 등뼈를 양푼에 육수 넣어서 끓여서 주는듯
국물의 깊은맛? 보단 깔끔한 맛과 깻잎의 향긋함이 남음
고기도 많이 붙어있음.
나오는 반찬들도 소소
좌석은 안에 많지 않음.
4테이블정도? 오래된 노포 집 감성
히응 점심에 식사 메뉴 먹으러 종종 방문하는 식당
고기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점심 식사 메뉴만 먹은 입장에서 후기 작성하자면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오고 맛이 깔끔하면서 맛있음. 메뉴 나오기 전에 밑반찬으로만 밥 한공기 뚝딱 가능. 찌개 위주로 먹었는데 찌개 양도 푸짐하고 역시 맛있음.
사실 처음 방문했을 때 남사장님이 좀 불친절하다고 느꼈었는데 알고보니 그 날은 무슨 사정이 있으셨는지 그날만 좀 무뚝뚝하게 보여졌던 거고 이후엔 되게 친절하심. 다른 분들도 되게 친절하심.
매장이 큰 편은 아닌데 대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
참고로 뚝도시장에 있는 서울맛집과는 다른 식당입니다.
Henry Won 재료들을 맛있게 잘 어울렸습니다. 가지솥밥과 마늘쫑솥밥을 먹었는데 둘 다 성공적이었습니다.
덮밥재료의 간은 지시대로 밥을 덜어서 먹으면 좀 센 편이지만 솥에 남긴 누룽지도 같이 먹으면 간이 맞습니다.
멀리서 찾아올 명물 식당은 아니지만 실패없는 점심, 저녁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