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4 /5 삼삼: 노포 맛집 다양한 메뉴 성수에 있는 뚝도시장 서울맛집 감자탕 9천원인데 양이많음. 미리 삶아논 등뼈를 양푼에 육수 넣어서 끓여서 주는듯 국물의 깊은맛? 보단 깔끔한 맛과 깻잎의 향긋함이 남음 고기도 많이 붙어있음. 나오는 반찬들도 소소 좌석은 안에 많지 않음. 4테이블정도? 오래된 노포 집 감성

5 /5 조현성: 임신37주차(다음주 출산) 와이프가 다시 서울 맛집 맛보고 싶다고 해서 재방문 했습니다. 감자탕은 베이스로 당연히 주문 해야 했고, 장어와 숯붗고기, 꼬막비빔밥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존맛탱 그자체 입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네요. 성수에서 맛도리를 찾고 계신다면 꼭 방문 하시길!

5 /5 해어화: (성수역 성수동) 와 술꾼들 술이 술술 들어갈 노포맛집 뚝도시장은 첨인데 종로 을지로 갈 필요없음 가격 맛 분위기 청결도 완전 맘에 듦 꼬막비빔밥이랑 숯불돼지갈비 강추!!! 야채도 많이 줌!!

5 /5 Metaler메탈러: *집밥같은 찐맛집 가게이름이 특이하며 평범한 맛집 시장 골목안쪽에 있어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다. 입구는 가스레인지등 조리도구가 배치되어있는데, 협소한 공간을 커버하기 위해+ 조리시 연기배출을 위해 길에다 배치한듯 하다. 매장내부도 협소해서인지 돌아다니는 길목에 냉장고가 있어 다니기는 힘들다. 돼지불고기의 경우 그윽하면서 짭쪼름한게 감칠맛이 돌며 다른 식당과 다르게 수북하게 쌓아주는 느낌이 든다. 2인분시키먼 3~4명 식사도 가능할듯 콩나물 비빔밥의 경우 소스통을 통째로 주시는데 소고기 고추장과 간장인듯 하다. 다만 할머니 집에서 쓰는 물렁한 반창통에, 겉은 기름떼로 찍들어 잡기만 해도 찐득한 찝찝함이 있다. 맛은 재료들이 다 준수하며 할머니집에서 비벼주는 딱 그맛이라 만족감이 높았다. 구수한 집밥이 땡길때, 고기가 땡길때 또 찾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