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미: 콩국수가 아주 진하고 맛있네요.
콩국물이 걸쭉하고 고소 담백한데 아주 살짝 짭짤합니다.
제가 콩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다 먹었을 정도니 말 다했습니다.
비빔국수도 새콤하고 맛있습니다.
다만 국수들이 양이 많은편은 아닌것같습니다.
만두도미쳤네요. 살짝 두꺼워서 씹는맛이 있는 피가 너무매력적입니다.
가게가 회사원으로 북적거리는데 딱 점심 저녁시간만 피해서오면 웨이팅 없이 들어가기 쉬울 것 같습니다. 자리가 많아서…
5 /5 Joanne Lee: 역시 소문난 맛집, 콩국수도 진하고 맛있지만, 김치가 진정한 킥. 접시만두도 맛있어요. 전메뉴 다 먹었는데 콩국수가 으뜸
5 /5 Kaitlyn Jeong: 맛있어요 콩국수도 진하고 특별히 간 안해도 딱입니다
주말 어중간한 시간에서 가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셋이가서 국수 종류별로 시키고 만두까지!
여기 만두가 너무 맛있고 또 비빔이랑 만두 같이 먹으면 딱입니다
닭칼국수는 좀 짠편이라 이거 먹고 콩국수 먹으니 갑자기 슴슴해져요
여럿이 가서 다양하게 먹으면 좋은거 같아요
4 /5 이준희: 10:00 전 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10:00땡하면 바로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국내산 콩을 사용한 콩국수! 전 쫌 너무 담백해서 그런지 느끼하더라구요~ 김치는 최였습니다.
Hyo J 저녁에 예약없이 찾아갔었는데, 자리가 있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아늑하니 참 좋았고, 바 자리에 앉아서 요리하는걸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은 스시와 볶음우동을 먹었는데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연말모임이나,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여러사람과 함께와서 식사하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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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 (추가 방문)
주중 오픈시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저녁이랑 약간 메뉴는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알차게 먹고 왔습니다!
라후파 주차는 근처의 문래공영주차장을 이용하라던데 일요일 낮이라 대충 길거리 주차.
1시가 넘었는데 대기줄이 계속 있다.
허름한 가건물. 넓은 방안에 빼곡한 앉은뱅이 테이블.
오랜만에 양반다리로 먹었다.
곱배기는 정말 큰 그릇에 꽉 찰 정도로 많다.
가격은 보통 8천, 곱배기 9천.
만두는 5개 8천.
유부 국물을 커다란 그릇에 왕창 줘서 각자 퍼먹기.
비칼은 살짝 매콤. 누구든 먹을만하다.
면은 그렇게 쫄깃한 건 아닌데 두꺼우니까 식감이 좋고 들깨?가루와 참기름? 고소한 맛이 양념과 잘 버무러져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