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young Jang 2024.12. 휴일 저녁 가족식사로 방문
공휴일이라 웨이팅 20분 정도 걸림
웨이팅 시간에 따라 (음료 등)쿠폰 주심
소고기구이, 돼지갈비구이 등 주문
음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함. 다만 서비스에 의문…이번 경험은 그리 좋지 않았음.
소고기로 시작해서 소고기 싱차림이었고
중간에 돼지갈비로 바꿨는데 양파절임을 물어보지도 않고 챙겨주지 않으심. 귀찮아서 말하지도 않긴 했지만 먹는 내내 간이 뭔가 심심함을 느낌.
다 먹었는데도 후식을 안챙겨주셔서 옷입고 나가려다가 후식이 있었던게 생각나서 후식은 이제 없어진건지 물어보니, 있다고 갖다드린다면서 챙겨주셨음. 일행 한명은 이미 나간뒤라 다시 불러들임. 테이블 식사 상황을 보고 알아서 챙겨주셔야되는 거 아닌가? 아니면 적어도 후식이 있다고 언질을 주면 부를수라도 있을텐데.
화장실 상태가 그닥 좋지 않았음. 휴지가 바닥에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휴지가 없는 곳도 있고 관리를 하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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