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불고기

PAPA DD (DD파파) 양이 좀 적은 게 흠이지 구이나 탕 모두 맛있습니다. 주꾸미는 통통하고 익힘도 적당히 해서 나옵니다. 구워서 나와 따뜻하게 약불로 놓고 먹으면 되서 편하기도 합니다. 탕은 맑은 국물에 라면 사리 넣어 먹으니 기가 막힙니다.

Simon Yun 가성비갑 A코스 6만원짜리가 어마어마하다 두번 옮겨가며 회식하느니 한번 여기서 3시간동안 거하게 먹는게 낫겠다. 하모장어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음. 횟감이 매우 두툼하게 썰어져나온다. 해산물도 신선하고 고기도 좋다. 서비스도 푸짐해서 좋음. 다만 조금 직원분들이 바쁘다. 그런와중에도 틈틈이 신경을 써준다

Kai Kee 분위기 너무 너무 코지하고 플레이팅 역시 감탄나오는 곳! 하지만 저에게는 전반적으로 싱겁고 비쥬얼에 기대가 많아서 인지… 개인적으로는 광장히 자연친화적인 맛이다! 라고 표현할수 밖에 없네요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신경쓰신티가 많이 납니다. 다수 보다는 4인이하 모임에 적합하고 싱겁기때문에 어르신들도 좋아하실듯.

임동원 미역국, 된장정식 먹었어요. 된장찌개는 안 짜고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미역국, 된장 다 잘 먹었어요. 반찬도 하나하나가 다 정갈하고 좋았어요. 가까우면 또 오고 싶네요.

y jh (JH) 몸에 이로운 밥상이네요.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잡채는 당면으로만 맛을 냈고, 연근, 표고버섯 자체 맛을 살린 음식이요. 개인적으로 떡갈비가 제일 맛났어요. 조미료가 없는 제대로 맛이요

INcLine Museum_인클 아구찜 부터 낚지볶음, 대구탕까지 모두 맛있는 맛집입니다. 대구탕은 구수하고 담백하며, 매운 정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구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가서 푸짐하고, 미나리 등 부재료가 신선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반찬도 계란찜, 멸치땅콩볶음, 시래기무침 등 정갈하고 맛있어서 식사가 더 든든해요. 점심시간에는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많이 찾고, 주말에는 등산객 등 단체 손님이 많으니 미리 전화주문하면 좋아요. 홍제천 산책길까지 가까워 식사 후 산책하기도 좋고, 친절한 분위기 덕분에 가족, 친구,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