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ine Museum_인클 아구찜 부터 낚지볶음, 대구탕까지 모두 맛있는 맛집입니다. 대구탕은 구수하고 담백하며, 매운 정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구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가서 푸짐하고, 미나리 등 부재료가 신선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반찬도 계란찜, 멸치땅콩볶음, 시래기무침 등 정갈하고 맛있어서 식사가 더 든든해요.
점심시간에는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많이 찾고, 주말에는 등산객 등 단체 손님이 많으니 미리 전화주문하면 좋아요.
홍제천 산책길까지 가까워 식사 후 산책하기도 좋고, 친절한 분위기 덕분에 가족, 친구,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Inhwan Lee 이 장소는 굉장합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메뉴가 너무 많아서 10가지 메뉴가 질렸는데 모두 훌륭했어요! 오너 쉐프님이 너무 사랑스럽고 친절하십니다. 서비스가 훌륭하고 그가 요리하는 음식도 훌륭합니다 :) 2주 만에 세 번째로 이곳에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놀라운 곳을 경험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EE YEONJI (YEONJI) 가게는 바 형식으로 앉아야 하고 별도 테이블은 없습니다. 고기는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근처 스위스그랜드호텔 묵으면서 저녁 먹을 곳 찾다가 간 곳인데 보니깐 동네 단골고객도 많은 것 같았어요!
모듬으로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여자 셋이서 모듬+전골+양밥 시키니까 배 부르게 먹었네요! 같이 나오는 반찬도 마카로니, 상추샐러드, 간장, 장아찌, 간장새우 등 여러가지라 고기랑 같이 골라먹는 맛이 있었어요. 하이볼도 정말 맛있었고, 레몬 따로 추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김리버 연희동에 주택가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그로어스
주택가 골목을 쭈욱 따라 걸어올라가면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그로어스가 보인다 주변에 개를 키우는 집들이 많아
개 짖는 소리들이 자주 들린다. 이곳도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서 대기자들이 많은 곳이다. 삼십분정도를 기다리고 드디어 우리차례가 왔다. 바깥 테라스 자리에 자리를 잡고 우리는 그로어스 브렉퍼스트와 버섯크림트러플마팔디네를 주문했다. 조금 기다리니 살랑거리는 나뭇잎 소리를 뒤로하고 음식이 나왔는데 난 브렉퍼스트의 빵이 정말 좋았다. 다양한 잼들도 있어서 원하는 것들을 발라먹을 수 있는데 빵의 바삭함과 베어물 수 있는 크기가 만족스러웠다. 마팔디네는 파스타라고 생각응 했는데 좀 다른 음식이었다. 하지만 맛은 기똥찼던 음식이다. 연희동 브런치카페를 간다면 그로어스에 한 표 이다. 재방문율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