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Kai Kee: 분위기 너무 너무 코지하고 플레이팅 역시 감탄나오는 곳! 하지만 저에게는 전반적으로 싱겁고 비쥬얼에 기대가 많아서 인지… 개인적으로는 광장히 자연친화적인 맛이다! 라고 표현할수 밖에 없네요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신경쓰신티가 많이 납니다. 다수 보다는 4인이하 모임에 적합하고 싱겁기때문에 어르신들도 좋아하실듯.
4 /5 뽀뽀라이프: 애견동반이 가능하고 분위기가 아늑한곳입니다
세가지를 주문했는데 파스타가 가장 맛있었어요 에그베네틱트와 닭요리까지 먹으니 전체적으로 많이 느끼해서 김치라도 먹고 싶더라고요 파스타는 면양이 넘 적어 아쉬웠어요 친절하시고 가게는 작으나 분위기는 좋습니다
5 /5 Cho Ara: 음식도 항상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갈때마다 기분좋아지는 곳 워크인도 가능하지만 예약하고 가면 바로 이용할수있어 좋고 연희동 교통이 불편한데 주차장을 넓히셔서 주차도 편리해서 좋아요!
4 /5 New foods: 연희동에 있는 작은 브런치 맛집
걸어가기에는 애매한 연희동
홍대에서 버스타면 매장 바로 근처에 도착
내부는 좀 작은편이고고 테이블도 10개정도?
보통 예약을 하면 창가자리 가능합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창가에서 먹으면 따뜻한 햇살과 함께 분위기 좋은 식사 가능해요
요리는 대체로 부담없는 맛을 보여줍니다
간도 쎄지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브런치를 원하면 날씨 좋은 날 가면 괜찮은 곳입니다
5 /5 황제의루나 (황제의루나): 평일에 혼자 연남동 연희동 걸어다니다가 배고파서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 가게된 쿳사!
제가 방문 한 시간이 식사 때가 지난 애매한 3시즘이라 브레이크 타임인 곳들이 많은데 쿳사는 브레이크 타임 없어서 좋았어요
브런치 맛집이라고 소문나 있는건 알았는데...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ㅎ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첫인상 부터 굿!
매장 인테리어 넘나 예쁘고 깔끔하고 인스타 갬성 여심 저격 최고입니닷
음식은 눈코입 다 만족스러워요.
플레이팅도 멋지구 냄새로도 이미 맛있다는걸 알겠더라구요ㅎ
에그베네딕트 먹고싶었지만 좀더 단백질 가득한걸 챙겨먹어야되는 헬린이라서 "치킨콩피&보리버섯필라프" 주문했는데 왕 닭다리가 하나 턱! ㅎ
왕크니까 왕 맛있는데, 겉바속촉! 포크 만으로도 살이 너무 잘 발려요!
닭다리 밑에 깔린 탱클한 보리 필라프랑 고소한 매쉬포테이토의 상반되는 식감도 좋고, 곁들여진 노랗게 물들여진 컬리플라워는 익힌게 아니고 새콤한 피클이더라구요!
엄청 상큼해서 콩피랑 곁들이면 궁합 최고에요
양도 충분하고 이렇게 아늑하고 예쁜 곳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맛있는 음식이 이정도 가격이라니 쿳ㅇ사는 브런치
가성비 최고인듯요
혼자 간거라 다양하게 못먹어봐서 조만간 가족들과 방문해서 먹고싶던 에그베네딕트랑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어요
INcLine Museum_인클 아구찜 부터 낚지볶음, 대구탕까지 모두 맛있는 맛집입니다. 대구탕은 구수하고 담백하며, 매운 정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구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가서 푸짐하고, 미나리 등 부재료가 신선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반찬도 계란찜, 멸치땅콩볶음, 시래기무침 등 정갈하고 맛있어서 식사가 더 든든해요.
점심시간에는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많이 찾고, 주말에는 등산객 등 단체 손님이 많으니 미리 전화주문하면 좋아요.
홍제천 산책길까지 가까워 식사 후 산책하기도 좋고, 친절한 분위기 덕분에 가족, 친구,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Inhwan Lee 이 장소는 굉장합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메뉴가 너무 많아서 10가지 메뉴가 질렸는데 모두 훌륭했어요! 오너 쉐프님이 너무 사랑스럽고 친절하십니다. 서비스가 훌륭하고 그가 요리하는 음식도 훌륭합니다 :) 2주 만에 세 번째로 이곳에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놀라운 곳을 경험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EE YEONJI (YEONJI) 가게는 바 형식으로 앉아야 하고 별도 테이블은 없습니다. 고기는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근처 스위스그랜드호텔 묵으면서 저녁 먹을 곳 찾다가 간 곳인데 보니깐 동네 단골고객도 많은 것 같았어요!
모듬으로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여자 셋이서 모듬+전골+양밥 시키니까 배 부르게 먹었네요! 같이 나오는 반찬도 마카로니, 상추샐러드, 간장, 장아찌, 간장새우 등 여러가지라 고기랑 같이 골라먹는 맛이 있었어요. 하이볼도 정말 맛있었고, 레몬 따로 추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김리버 연희동에 주택가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그로어스
주택가 골목을 쭈욱 따라 걸어올라가면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그로어스가 보인다 주변에 개를 키우는 집들이 많아
개 짖는 소리들이 자주 들린다. 이곳도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서 대기자들이 많은 곳이다. 삼십분정도를 기다리고 드디어 우리차례가 왔다. 바깥 테라스 자리에 자리를 잡고 우리는 그로어스 브렉퍼스트와 버섯크림트러플마팔디네를 주문했다. 조금 기다리니 살랑거리는 나뭇잎 소리를 뒤로하고 음식이 나왔는데 난 브렉퍼스트의 빵이 정말 좋았다. 다양한 잼들도 있어서 원하는 것들을 발라먹을 수 있는데 빵의 바삭함과 베어물 수 있는 크기가 만족스러웠다. 마팔디네는 파스타라고 생각응 했는데 좀 다른 음식이었다. 하지만 맛은 기똥찼던 음식이다. 연희동 브런치카페를 간다면 그로어스에 한 표 이다. 재방문율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