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Gwang Seok Kim: 대구탕 정말 맛있어요.
가격은 1인분에 7천원이에요.(21년 9월 기준)
4 /5 이정민: 수유쪽 기사 식당을 말하면 419탑 가는 쪽 양 도로에 다섯에서 여섯 곳 모여있는 장소들을 많이 떠올리는 데 이곳은 그곳과 꽤 떨어진 거리에 혼자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입니다
제일 비싼 메뉴가 대구탕으로 6천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메뉴는들은 단돈 5천원입니다
다른 곳들에 비해 메뉴는 조금 단촐하지만 기사식당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메뉴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반찬 또한 셀프바로 편히 원하는 반찬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밥 또한 편히 무료로 추가로 즐길 수 있으며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든 무료커피 자판기 까지 저렴한 가격에 무엇하나 빠짐없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이 곳 돼지불백은 간이 적절히 잘되어 있는 돼지불백으로 모양새나 맛은 다른 곳과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지만 묘하게 끌리는 맛입니다 대구탕 같은 경우도 양념이 너무 잘되있어서 국물이 계속 묘하게 끌리는 맛입니다
김밥이 한줄에 오천원 하는 곳들이 생겨나는 시대에 밥 한끼 든든히 먹고 커피 한 잔까지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어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사랑받는 곳입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좋습니다
저는 첫 방문 전에 이 곳을 지나갈때 돼지불백 냄새를 맡고 너무 좋아서 찾아갔었습니다
돼지불백 정말 다른 곳과 비슷한데 묘하게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돼지불백을 드시고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회되시면 드셔보세요
Ignatius Park 수유동 4.19공원 인근에 있는 한식당입니다. 음식이 맛있고, 재료도 신선하며 건강해 보입니다. 테이블 세팅과 음식을 서빙하는데 정성을 다하는 모습니 보기 좋았고, 음식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주어 좋았습니다.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식당 시설이 최고의 상태라 하지는 못하지만 청결하고 무난했으며,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