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홍길동: 하~ 김치가 겉절이 비슷하길래 이게 부대지깨에 어울리나 햇는데. 왠걸 아삭아삭함이 예술이고 국물도 김치 들어간 부대찌개 중에 탑 수준..소세지도 부대찌개에 훌륭한 재료..⚠️스팸이 많은 편
4 /5 나마늘 (마늘): 34년 동안 착한 가격과 넉넉한 인심으로 사랑 받아온 부대찌개 집. 처음 찾았던 15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가격 대비 만족도가 꽤 높았던 것으로 부대찌개는 1인분에 5000원이며 밥이나 라면사리는 얼마든지 더 줬다. 햄과 소시지의 양이 다른 집을 능가했다. 찌개에 콩나물이 들어가 시원한 맛이 났다. 늘 손님이 많았다. 부대찌개보다는 소시지구이가 인기가 많았다 정도... 지금도 여전할까?
5 /5 권타: 양 진짜 많고 밥 면서리 무한리필까지..
맛도 좋아요~~ 4인으로 먹었는데 햄 양 장난없음..
EB Styles 어느 공간이든지 디자이너의 손길이 다은 것 같은 구성의 나열이 좋습니다. 자연주의 모더니즘의 알바르 알토와 아이노 부부가 식당을 차리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라는 상상으로 만들어졌다는 컨셉이고, 그 결과는 정말 놀랍습니다. 제공되는 한식은 특별한 재해석 없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맛인데, 북유럽의 작은 골목의 식당들처럼 잘 꾸며진 공간에 우리나라 음식을 담고 싶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