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노호시

4 /5 Michael Kang: 총신대입구역 14번 출구 도보 3분 거리. 먹을만한 음식점이 마땅치 않은 동네에서 단비 같은 일식집. 숙성회에 특화된 곳. 기대 없이 갔는데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 놀랐음. 아담한 매장 분위기도 마음에 듦. 조금 낡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사당 방배 미팅 있을 때 자주 들를 듯. 추천.

4 /5 Hanaho MOON: 회와 초밥을 맛있게 잘한다. 다만 주문한지 한참이되어서야 메뉴가 나온다. 회는 아주 싱싱하다. 테이블이 많지 않다.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서 좋다. 초밥도 맛있다. 싱싱하고 정성이들어가 있다. 우동도 맛있다. 전체적으로 음식을 잘하고 깔끔하다. 재방문의사 있다. 기본반찬은 매추리알과 곤약조림 그리고 새초롬한 해초무침이 나온다. 매자닌형태의 테라스 층이 있으며 좌식이다. 회를 먹다보니 술이 술술넘어간다. 안주가 좋으니 덜취한다. 고등어구이도 맛있다. 불맛이 나게 제대로 구운 맛이다. 요리를 잘하지만 혼자하는것 같아 오래걸린다. 그게 제일 아쉽다. 술이 취하고 싶으면 소라노호시를 갑시다. 하늘의별

4 /5 플루티스트 김진민JINMIN KIM FLUTE: 음식의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2층 바깥쪽 자리의 경우 분위기 또한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음식 추가주문 유무에 상관없이 2시간? 2시간반?이 지나면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것.

4 /5 윤문주: 단품을 시켜야 추가메뉴를 시킬 수 있는데 추가메뉴에 이미 메인같은 느낌의 것들이 존재하는게 함정... 음식 자체는 맛있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엄청 시끄러운 느낌이 아니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