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보리

5 /5 # KwonGGongchi: #내돈내산 #내돈내먹 2025/04/30 (수) 1회차, 2인 주문 메뉴 생선구이 2인 26.0 곤드레밥 변경 5.0 합계금액 31,000원 검색해서 찾아간 식당. 시간대를 잘못 맞춰서 55분 만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간단 요약하자면 기다린 보람이 있는 맛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권꽁치 #꽁치필름 #꽁치그라피 #안국역맛집 #북촌한옥마을맛집 #종로생선구이 #안국역밀과보리

4 /5 ohyes ohyes: 24년 11월 어느 금요일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온라인이나 번호표 대기 시스템이 아닌 식당 입구 쪽 의자에 앉아 온 순서대로 대기해서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바지락칼국수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재료 소진이라 시그니처 메뉴인 곤드레밥과 미나리전을 주문하였습니다. 곤드레밥은 상당히 찰지고 고소했습니다. 양념을 첨가하지 않더라도 곤드레밥 자체로 충분히 맛있었습니다만 식당 주인장 분이 곤드레밥 절반은 된장 남은 절반은 간장 양념에 비벼 먹는 것을 제안하여 그대로 따랐고, 두 비빔양념 모두 정말 맛있었습니다. 반찬은 대체로 싱거웠는데 오히려 이게 먹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들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싱겁다기보다 나트륨을 좀 덜 넣었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미나리전은 밀가루 전분이 적고 미나리가 상당히 많은 부침이어서 그런지 미나리의 향이 향긋하게 나는게 맛있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입니다.

4 /5 東祐: 건강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할거같다. 곤드레 바지락 칼국수는 면발이 너무 짧아서 후루룩 먹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다음엔 곤드레밥을 먹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