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연우: 오리로스! 마늘 양념이 베어있어 향과 맛이 더 좋네요. 밑반찬들이 아주 훌룡한 맛집입니다.
4 /5 Jerry Lee: 마포역 뒷골목에 위치한 예촌
오리, 닭요리 전문점으로
오리탕과 닭볶음탕을 조짐
정반대의 국물맛
오리탕은 담백 고소맛
닭볶음탕은 달달 자극적인맛
양도 많다.
그리고 밑반찬들이 우선 밥도둑이다.
탕들이 생각보다 빨리나와서
반찬으로 밥한공기먼저 조질수 없다.
사장님의 내공이 긷든 손맛을 느낄수있다.
오리, 닭 전부 부드럽고
오리가 좀더 쫄깃
닭은 보들보들
너무나 행복한 식사를 하였다.
매장도 깔끔 맛도 깔끔
4 /5 Hanki Lee: 마포역 부근 . 쪽파김치, 대파김치, 총각무김치, 미나리, 된장, 밑반찬이 예술이다. 삼겹살과 미나리, 오리고기, 오리탕 모두 맛있다. 동해에서 만든 ’지장수 막걸리‘를 원없이 마신 날. 너무 달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다. 애국가가 ‘동해물…’로 시작되는 게 다 이유가 있었던가 보다.
Seok Kang 서울 망원동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다. 엄청 유명하다는 정도는 아니나 나름 아는 사람은 아는 곳이다.
먹어 본 메뉴는 마늘버터새우구이+커리, 고소하고야들한소고기구이+커리, 참치포케였는데, 우선 맛을 평한다면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다만 가격은 맛이나 특색 대비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맛은 개인적으로 새우, 참치, 소고기 순이었다.
업소는 작지만 매우 깔끔하고 아늑하다. 10-20대 젊은이들이 좋아할 분위기인 듯하고, 우리 가족이 식사할 때도 다른 손님들은 모두 20대였다.
사장님과 직원분은 모두 매우 친절하고, 음식이 부족하면 리필을 해준다.
망원동 대부분의 식당이 마찬가지이나 이 곳도 대중교통이든 자가차량이든 정류장이나 주차장에서 발품을 약간 팔아야 하지만, 길거리 작은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