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꼬들집

5 /5 karis: 시끄럽긴 하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고기를 봐주고 체크해주시는점이 인상 깊었던곳 명이나물을 계속 주시고 곁들여 먹을게 많았으며 무엇보다 고기가 맛있었다. 다음엔 나도 친구들 많이 대려가서 많이먹어야지

5 /5 JO HJ (국삼희): 식감깡패 꼬들살 진짜 맛나여. 종업원 분이 직접 꾸워주시구 잘라 주셔요. 고깃집올 때 대화할때 일행중에 고기굽는 담당이 필요하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주말엔 웨이팅이 좀 있어서 전화로 미리 예약하거나 식사 시간대 전에 가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

5 /5 안태민: (방문 : 2022. 8. 12) (작성 : 2022. 8. 17) 여로집 옆. 특수부위 꼬들살이 메인이고 갈비나 삼겹살도 파는 집이다. 꼬들살은 180g에 12,000원으로 가격이 괜찮은 편이다. 채소도 상추랑 파채랑 명이나물이랑 나와서 조합해 먹기 좋다. 주문하면 직원들이 와서 고기도 친절하게 구워주니 편하다. 술안주로 돼지껍데기도 좋다. 한 장에 8,000원인데다 껍데기가 특히 두껍게 나와서 식감이 쫄깃하니 아주 좋다.

5 /5 Kim Woo Young (한장의추억):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역시 고기는 남이 구워줘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5 /5 ASK: 알바분이 쾌활하고 성격이 좋으십니다. 사진찍고 있으니 이쁘게 찍어달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는데 사진을 잘 찍진 못했네요. 꼬들살이라는 것 처음 들어봤는데 돼지목덜미라고 하셨습니다. 삼겹살이나 목살에해 고기굽기가 어려운편입니다. 그래도 식감도 좋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갈비도 시켰었는데 맛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무난한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껍데기가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껍데기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양념이 굉장히 맛있게 잘 되어있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일이 있으면 또 들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