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없는 가게

5 /5 HyunJung Kim: 이런 분위기 좋아요 단골전용 제육도 있어요 물어보심 됩니다

4 /5 yongjun Kim: 가성비가 좋다고 유명해서 신나서 왔는데 너무 유명해진 것일까 가격이 올라 있었습니다. 김치찌개 정식과 계란을 시키면 6500원 입니다. 나쁘진 않지만 영도까지 찾아와서 먹기에는 조금 아쉬운 맛입니다. 아주머니가 싹싹하시고 분위기도 무난해서 한번은 올만한 곳입니다. 밥은 더 달라고 하면 주십니다.

5 /5 더러운캔디: 2022-03-22 영도 간판 없는 가게 여러 사이트에서 국밥충도 한수 접고 들어간다는 부산의 된장찌개 집으로 유명한 그 가게들을 가보았습니다.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각각 3,500원에서 5,000원으로 가격이 올랐고 기존 메뉴판에서 보이지 않던 라면과 사리가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추가 달걀 후라이 (500원 * 4개) 비빔밥에 들어갈 나물 (4인분) 위의 재료를 올려 만든 비빔밥입니다. 게가 들어간 짭조름한 된장찌개 비빔밥과 같이 먹으면 새콤함으로 입안을 씻어주는 김치찌개 참기름이 각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고 부족한 나물이 부족하면 추가해 주셨습니다. 게가 들어간 된장도 괜찮았지만 상술했듯 새콤한 맛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김치찌개를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4 /5 이상욱: 직장이 근처에 있어 아침에 출근 전 해장겸 라면 한그릇하기도 하고 점심에 직원들과 찌개랑 비빔밥 먹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가격이 싸서 가성비 때문에 자주 갔는데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이제는 점점 가성비가 떨어지네요

5 /5 Mirang Park: 비건 식당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온, 시원한 꽃게 된장찌개 & 비빔밥 맛집입니다. 짜지 않고 시원한 국물의 꽃게 품은 된장찌개가 일품이었습니다. 가짓수 많은 나물 비빔밥도 정갈하고 맛있고 저렴한(!) 가격은 덤. 다음에는 라면 사리 넣고 된장찌개랑 김치찌개 각각 먹어보기로 하며 배 두드리며 식당을 나서게 되네요.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심. 주차 단속 지역이니주변 주차 가능 지역 여쭤보면 열심히 알려주십니다. **빨간 날은 쉰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