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H 기념일을 맞아 방문했다.
12시 이전에 도착했더니, 널널하고 여유있는 좌석.
조용하고 넓은 식당에서 메뉴 몇가지를 주문했다.
문어스테이크 21,000원
양은 적지만, 익힘 정도가 너무 알맞게 익혀서 맛있게 먹었다..
살치살 토마토 파스타 19,000원
면 익힘 정도는 딱 좋았고, 살치살은 부드럽진
않았음.
만조 버섯 샐러드 19,000원
샐러드 가격이 싸진 않다. 만구천원까지 할까
싶지만, 메뉴에 샐러드 빠지면 섭섭해서 먹음.
캔콜라 3,000원
가격은 다 저렴하지 않지만, 오늘 메뉴가 빨리
나와서 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문어스테이크가 맛있다보니 기분이
좋아졌음.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만,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문어스테이크를 또 먹을거 같다.
(24.11.13) 추가
재방문했는데, 일부 메뉴가 바뀐거 같다. 문어스테이크 없어지고,문어샐러드로 바뀐거 같고, 파스타들 가격이 인상되었다.
파스타 가격들이 21,000~22,000원 정도인거
같다. 대부분의 가격들이 몇천원씩 인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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