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강원석: 넉넉한 양도 좋았고 머릿고기나 내장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식이지만, 잡내가 전혀 나지 않을 정도로 잘 손질이 되어있었습니다. 국물도 맑고 깔끔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가성비와 넉넉한 양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곳입니다.
4 /5 Bumsang Kim: 에서 돼지국밥 (머릿고기+순대)... 머릿고기가 푸짐하고 밥은 미리 말아서 나오는 스타일... 메뉴와 가격은 사진 참조~
5 /5 지호Kitler: 너무 좋아요 그런데, 그 국밥이 너무 뜨거워서 살짝 먹기 어려웠어요 근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러운캔디 2022-08-05 선화당
들어갔더니 일하시는 분은 안 보이고
귀찮은 표정의 개만 덩그러니... ㅎㅎ
... 일어날 생각을 안 합니다.
맛 평가보다는 이 가격을 보고 찾은 선화당.
고루고루 주문해 봅니다.
떡볶이
라면
찐만두
비빔 우동
마지막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팥 크림까지
앞서 말했듯 사실 맛에 큰 기대는 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보이는 그대로의 느낌과 보이는 그대로의 맛.
다만 2022년의 부산에서
이런 가격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 동네의 학생이었다면
자주 찾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