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Ryan Kim: 음식이 맛있습니다
물회이지만 양념에 회와 야채를 버무려 싸먹는 식사 입니다
항상 부산에 올때면 들려 식사를 합니다
다만, 양념의 양이 좀 과하고 많이 단 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단맛을 좀 줄이고 양념을 좀 줄이면 더욱 맛있을것 같습니다
5 /5 So-Young Bak: 너무 맛있어요!!!
일반적으로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하는 게 단점이지만 토요일 2시 20분쯤 도착했더니 안기다리고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메뉴가 나오는 데는 시간이 다소 소요되어요.
밑반찬은 단출한 편이지만 메인이 물회이기 때문에 충분했어요.
추천드려요!
5 /5 슈퍼짱: 좁은 골목에 숨어있는 노포
물회를 잘 모르지만 횟집에서 서비스로 주는 물회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
강원도랑도 아주 다르고!!! 깻잎에 싸먹으면 그 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ㅎㅎ 나중에 밥을 쓱쓱 비비면 끝장납니다 !!!
Busan Master “순대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집”
서면점에서 한 번 먹고 본점까지 찾아왔는데,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어요!
한우곱창 우육순대전골 먹었는데, 잡내 하나 없이 깔끔하고 진한 국물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곱창, 순대, 소고기까지 푸짐하게 들어 있고, 무엇보다 사리 무한리필이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도 최고였어요.
전용 맥주인 순맥도 시원하고 라거 느낌이라 전골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매장도 넓고 깔끔해서 가족 외식 장소로도 완전 추천합니다.
위치도 연산역 16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아요.
주차는 웰메이드오피스텔 지하에 1~2시간 무료 지원되니 참고하세요!
노대영 20년 동안 다니고 있는 동네 밀면집입니다.
여름엔 당연히 너무나 맛있는 밀면이 있지만 겨울에 파는 칼국수도 아주 맛있습니다.
비빔과 물 밀면은 쫄깃한 식감에 매콤한 양념장이 아주 감칠맛 돌게 하고 고명 고기는 담백하니 맛납니다.
시원한 육수는 더운 여름의 짜증을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주는데 고향을 떠나오기 전엔 일주일에 2,3번씩 갈 정도로 중독 수준이었습니다.
겨울에 파는 칼국수(요즘도 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는 면이 너무 맛있어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올 겨울 고향가면 또 들러야 겠습니다
최영미 밀면을 자주 먹어 본 나..
다른밀면과 마주쳐도 그리 떨어질 품질이 아님...
기본은 잘만든 육수에 고추장 베이스를 가져다 놓은 것으로 밀면 맛집과 비슷한면이 있음..
기호에 따라 식초나 겨자를 넣으면 평소 밀면 맛 느낌.. 기본이 탄탄함..
집이 가깝다면 자주 가볼까 생각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