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코다: 풍자의 또간집에 나온 세정 한치모밀국수집.
오픈이 5시반이고 일요일 오픈전 5시쯤 갔는데 샷다가 반쯤 열려있고 준비중이신 듯.
앞에 대기표 기계에 예약을 걸었더니 31번째ㅠ 사장님께 이 번호면 몇시쯤 먹을 수 있냐고하니 8시50분? 이란다. 헐ᆢ
포장하기로 했는데ᆢ 포장도 6시50분에 오란다ᆢ아이고~~
깡통시장을 돌아 다니며 간식거리 먹고 놀다 찾으러 갔는데 숙소가 해운대에 있어서 호텔로 오는 시간이 꽤 있어서 면이 불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오이 안먹는 아들을 위해 바닥에 깔린 오이를 걷어두고 나중에 섞었다. 오이반 한치모밀반.
그러나 즉석에서 먹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이렇게까지 기다려야되는 맛인가~~싶다.
그냥 한번 쯤 먹는 ᆢ또 찾을지는 의문이다.
비벼먹을 밥도 주문했는데 안먹었다. 그정도의 맛집은 아니라서~~
그냥 주부라면 이정도는 할 수 도 있겠다 싶은 맛? 비빔국수에 한치넣어도 되는거니~
무튼 ᆢ가족들의 눈총을 받으며 기다린 보람은 없다. 그냥 쏘쏘~~먹을만한 정도다.
주차장은 주변 공영주차장이 모두 만차라 멀리 자갈치시장 공영에 세우고 걸어왔고 금액은 소사이즈였는데
38000원. 비싸다ᆢ풍자야 ~또 안간다ᆢㅎ
5 /5 looll iio: 극악의 웨이팅 이지만 새로운 맛
얼었던 한치가 녹으면서 식감이 참 좋다.
웨이팅 걸어놓고 바로 옆 부평깡통시장 구경하고 오자.
도사아몬드 순대전골과 모듬순대까지 모두다 맛보았습니다.
3번째 도전만에 입장을 할수 있을 만큼 저녘시간 웨이팅이 꾸준히 걸리지만 그만큼 사랑받는 가계라보시면 됩니다.
순대가 맛있습니다.잡내도 없고 순대속도 저가의 당면이 아닌 채소와 피가 가득한 담백하고 고소한 맛입니다.
음식 퀄리티는 만족할수 있는곳입니다.
가격대에 대해서 냉정히 보았을때 딱 돈값한다는 느낌입니다.
속초의 아바이 순대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IAn HW 엄청난 웨이팅에 비해, 맛은 엄청나지 않습니다.
치즈추가했는데, 맛이 고소하이 맛있지만, 그 외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도우가 얇아 좋았구요 치즈 크러스트 맛있습니다. 디핑 소스는 꼭 추가해서 드세요.
디핑소스가 맛있습미다.
사람이 너무 많고 음료 리필도 되지 않은게 아쉽습니디. 서비스라고 느껴질만한 부분이 있지 않아 평범합니다.
hyun jo park 면은 색깔이 짙은편이고
뚝뚝 끊어지지 않는 탄력이 있으며
쯔유는 부드러운 느낌에
개인 취향에 맞게
맵기를 조절해서 먹는 방식
쯔유는 특징적이며 인상적이었으나
면은 평범한...
가게내부는 밖에서 보는것 보다 넓으며
테이블식과 좌식이 있고
내부에 작은 화장실도 있음
주문하면 바로 나와서
대기하는 사람이 많더라도
대기시간은 길지 않음
가격이 올라 1인분 2판에 9000원
2인분 먹으면 양이 많음
손님들 연령대가 높은편이고
40~50대 이상이 대부분
중앙동이나 남포동쪽에 갔다가
모밀국수를 찾는다면
한번 찾아가볼 만한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