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하얀우유: 깔끔한 내부, 친절한 직원분들, 그리고 밀면과 국밥 두 가지 메뉴 모두 만족스러운 맛이라 부산역 근처에서 든든하게 한 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드릴 만한 곳이었어요. 다음에 부산역에 올 일이 생기면 또 들르고 싶은 맛집이에요.
4 /5 kang eun lee: 부산역 근처에서 자주 가는영동밀면돼지국밥, 역시 여름에 밀면 먹으니까 대만족이었어요.
시원한 물밀면은 자가제면이라 면발이 탱글탱글함이 일반적인 부드러운 밀가루 면이랑 달라요. 국물도 깔끔해서 더운 날씨에 딱이었고요.
만두는 기대 안 했는데 속이 꽉 차고 육즙이 촉촉해서 완전 반한답니다.
점심시간 피해서 저녁이라 웨이팅 없이 들어갔던 것도 좋았고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깔끔한 매장 분위기 덕분에 기분 좋게 식사했어요. 부산여행 오면 부산역 바로 앞에서 꽤나 만족스러운 부산 밀면 맛집 중 하나가 될거에요.
5 /5 백지영: 부산역 도착 후 첫 끼는 영동밀면&돼지국밥! 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밀면 한 그릇과 쫄깃한 만두 조합은 최고였어요. 살얼음 동동 띄워진 육수와 탱글한 면발, 속이 꽉 찬 만두까지 완벽한 맛이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부산역 근처에서 밀면 맛집을 찾는다면 무조건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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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 배은화: 부산역 근처 맛집 찾는다면 여기 강추!
영동밀면&돼지국밥은 생생정보에도 나온 곳인데,
고기 양 푸짐하고 잡내 없이 부드러워요.
밀면은 달달매콤한 양념에 식감까지 좋아서 입맛 확 돌고,
계란이랑 고기도 올라가 단백질 보충까지 든든하게 가능!
소 사이즈인데 양 많고 가격도 8천원이라 가성비 최고예요.
웨이팅 있어도 회전 빨라서 금방 먹을 수 있었어요 :)
쏜뇽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오전 10시40분쯤 도착해서 웨이팅은 없이 들어갔지만
홀에 거의 만석이었음
뜨끈뜨끈한 피자를 바로 먹어서 맛있기도 하고, 치즈가 일품.
피자 s이 일반적으로 다른 가게에서 판매하는 레귤러 사이즈로 보인다.
나는 혼자가서 s시키고 2조각은 포장했다(평소에 1판 다먹는데 음료랑 같이 먹다보면 금방 배부른듯.)
Bruce Lee SRT기차 시간 남아서 부산역 앞에 차이나 타운에 간단하게 식사하러감.
몇십년 영업했다는 중국집인데 맛은? 간짜장은 그냥 짜장에 가깝고 끝에 미원맛이 너무 많이남.
볶음밥은 그나마 괜찮으나 날라다닐 정도의 볶음밥은 아님. 탕수육은 고기에서 냄새는 안나지만 튀김안에고기양이 너무 작음ㅠㅠ
차이나 타운이라 기대하고 왔는데 솔직히 우리 동네 중국집이 더 맛난게 아이러니 ….
그냥 기대 않하고 먹기에는 무난함.
천정에 순환 휀이 그냥 노출되어 보이는데 너무 지저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