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최고의 맛집18 곳 하남시 Gyeonggi-do

S C 진짜 맛있음.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 음식 못 먹어요. 파스타류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은 기본 파스타도 오일까지 싹싹 긁어먹을만큼 맛있고, 스테이크도 5성급 호텔보다 맛있어요. 분위기 캐주얼하고 편해요.

Oh Giacomo (Giacomo) 이탈리아 요리가 없음(흉내만 좀 낸 수준, 한국의 이탈리안 분식점?) 서비스와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 아니라 그런지 매우 불친절하고 음식도 형편없음 * 주인장이 리뷰 댓글에 엉뚱한 변명과 욕설을 써놨다가 고소 당할까봐 겁났는지 지웠네요. ㅎ 음식은 만드는 사람의 인성과 같습니다.

Hector Jeong 이탈리아, 스페인 요리 음식점 입니다. 콜키지해서 술한잔 하기 좋네요. 저희는 굴라쉬와 타파스 2종 먹었는데 다 맛있어요.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네요. 콜키지는 2만원 입니다.

RRRAYYY PARK 미사쪽 갔다가 점심시간에 릴리 시나몬이라는 유럽식 레스토랑? 펍?에 갔다. 인테리어나 느낌은 오후에만 열 것 같은 펍 같은데 전혀 아니고 음식 종류가 생각 외로 많았다. 얼큰한 해장굴라쉬 22,000원와 토치 크림 스파게티 16,500원 선택.. 요리는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 것 같다. 해정 굴라쉬는 많이 얼큰한 느낌은 아니고 부드럽게 자극적이지 않게 적당한 느낌의 얼큰함이었고 큰 소고기도 많이 들어 있고 한국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의 해장국 느낌... 같이 나오는 바게트는 겉은 얇게 바삭하고 속은 소스 찍어 먹기 좋게 꽉찬 느낌의 부드러운 빵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특히 크림 스파게티 소스에 찍어 먹으니 완전 맛있었다. 비가 오는 날 먹었더니 으슬으슬하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토치 크림 파스타는 양도 많고 보기에도 좋고 가격 대비 만족했다. 처음에 그냥 보기에는 좀 양이 조금인가 싶었는데 먹어보니 아니었음. 재료를 아끼지 않았는지 토치로 그을린 감자 크림을 먹으려는 순간 안에 있던 크림 소스가 넘쳐 흐른다. 숟가락으로 소스를 조금 떠 먹고 면과 소스를 뜨려는 순간 모짜렐라 치즈가 계속 계속 쭉 쭉 늘어져 나온다. 같이 나온 빵 두 조각은 굴라쉬에 나온 빵과 많이 비교되게 좀 질긴 느낌이어서 소스에 담가 놨다 먹는게 좋고 아니면 같이 나온 올리브발사믹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나다. 비도 많이 오고 돌아다니기 싫은 날씨에 찾아 들어간 곳이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곳이라서 만족했다.

DO DOK 이번 추석을 지내기전에 방문해서 식사를 하였는데 정말 맛있어서 연휴가 기분 좋은 시작이 될 것 같아요

김당근 여긴20년이넘는 맛집이예요^^주인아줌머니와 일하시는 분들 친절하시고 직접 닭갈비 맛있게 요리해주세요.특히 사리에 낙지 시켜 넣어드시고~마지막엔 볶음밥 꼬옥 시켜서 먹으면 캬악~입니다. 동치미랑 상추가 떨어지면 수시로 채워주시나 바쁠때는 벨을 꾸욱~^^;; 별 다섯개 드립니다♥

잡야지 해내탕 먹었어요 선지.양. 내장.머릿고기? 같은거 들어있었는데 진짜 양이 엄청많아요. 국물도 깔끔하고 찍어먹는 소스 입맛에 맞춰 만들어먹는건데 저도 신랑도 소스 새콜달콤하니 맛좋아 계속 찍어먹었어요. 별하나 뺀건 김치가 좀 아쉬워서...ㅋㅋㅋ메인요리만 봤을땐 아주 훌륭했어요 낮술이 생각나게요. 비록 해내탕 하나 먹어보았지만 재방문의사 너무 있네요~!

Al Lee 1. 맛이 있습니다. 2. 선지추가 1천원 좋네요. 3. 해내탕은 약간 애매합니다. 가격을 좀 더 높이고, 내장을 더 주시는게 맞지 않을까? 내장탕 매운맛이 따로 있는데 못물어 봤네여..

Krale Erial (에리얼) 독일식 요리집입니다. 특별하게 내세울 것은 없지만 독일요리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독일 현지 식당처럼 양이 넘치게 주진않습니다 ㅋ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않아 일상 식당으로는 부적절하고 독일기분을 느껴보기에 적절합니다.

Bumsang Kim 독일식당 에서 슈바이너 학센, 굴라쉬, 플람쿠헨, 슐렌켈라 라우흐비어... 메뉴와 가격은 사진 참조~

찰기남 Chalginam 하남 덕풍시장안에 위치한 한맛 가장 추천메뉴는 오도독구이다. 우리가 익히 생각하는 자잘한 포장마차 오돌뼈 안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한맛의 오돌뼈는 마치 갈매기살을 구워먹는 느낌이랄까? 맛으로 강추하는 곳이다. 서울 사람은 여러명이 택시를 타고 왕복하는게 음주운전, 주차스트레스 해방 등 정신건강 몸건강에도 좋을듯.

오승환 오돌뼈 부위 칼로 잘게 다져서 주시는 것 같은데 식감이 진짜 좋았어요

Son Eric 하남 석바대 길, 위치한 부대찌게 의정부와 송탄식 두가지 버젼 맛은 깔끔하고 담백함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30분

곽성은 석바대 시장에 있는데요 지나다니다가 오늘 처음가보았어요 신발 벗고 들어가서 별하나 뺐네요^^;; 임가네부대찌개 9,000원 짜글이부대찌개 10,000원이에요 오늘은 짜글이부대찌개를 먹었는데요 햄과 고기가 어마무시하게 들었어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아주맵진 않은데요 생각나는 맛입니다요 김치도 맛나요 또 갈게요~

예원바라기 정말 인정. 메뉴 둘뿐이지만 정말 맛있다. 김치도 너무 맛남. 테이블 4개뿐. 고기국수, 비빔국수. 비빔엔 만두 3개나옴. 각 만원. 제주도 고기국수보다 맛있다. 신정시장주차장에 주차. 주차료는 쌈

강재훈 비빔국수는 처음먹어봤는데 고기국수가 여긴시그니쳐인듯 예전보다 약간 제주도 맛이 덜했던 느낌 기분탓인가? 암튼 맛있게 냠냠냠

김경구 차가운 깍뚜기 맛나요 순대국물 간을 안해도 맛있고 땡기는 맛입니다. 찐 순댓국 맛집!

쌔미여행 순대국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순대는 3개 들어있다. 나머지는 돼지고기 다양한 부위가 포함되어 있었고. 고기의 양이 많고 배부르게 먹기 좋다. 순대가 들어있는 순대국밥은 메뉴판을 보면 잘 나와있어서 잘 선택하면 된다. 근처에 들러 음식을 먹는다면 다시 가보고싶은 장소.

Austin Yun 무난하게 가성비 높은 한 끼라고 생각됩니다. 서버나 카운트는 활기차고 친절합니다. 피크 타임때는 줄이 있어 기다려야 합니다. 주차장 자리는 넉넉한 편이네요.

단식자 바지락 칼국수집. 먹어본 느낌은 기본에 충실한 칼국수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칼국수도 그렇고 김치도 그렇고 특출나진 않지만 그렇다고 떨어지지도 않는 음식. 이런 음식이어야 오래 사랑받는다.

김은총 직화 쭈꾸미라 불맛이 잘 느껴지구요~ 적당한 맵기라 누구나 맛있게 잘 드실 것 같아요! 아이랑 가기도 넘 좋아요 가족 모임 장소로 완전 추천!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김현지 쭈꾸미와 흑돼지직화구이 정식을 시켰더니, 들기름막국수에 시원한 묵사발, 곤드레 돌솥밥까지 나오네요.적당히 매콤한 맛의 쭈꾸미+흑돼지 직화볶음 자체도 맛있고, 깻잎무쌈에 싸먹다가 양념과 무생채등 비빔반찬과 비벼먹어도 꿀맛이었어요. 사이드로 추가한 속이 꽉찬 바삭만두도 너무 맛있구요! 치즈퐁듀 추가해서 찍어먹는것도 추천해요!

GwangHee Han 만두전골, 해물파튀 두개 주문 국룰! 만두전골은 국물도 김치만두도 엄청 깔끔하고, 해물파튀는 엄청 바삭해요.

언제나졸리 언니들하고 점심 먹으러 왔어요~~ 양도 많고~~손님도 많아요~~ 칼국수에 해물파튀 넣어서 먹으면 꿀맛~~

JB 적당히 운동되는 곳일수도 있고, 코스에 따라 힘들기도 한 곳. 주말에는 일찍 가야 주차가 편하다. 로타리 주번 맛집이 많은데, 메뉴가 비슷하기 때문에 일단 덜 기다리는 곳으로 빨리 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백숙이나 파전일텐데 맛집 검색하느라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빠른 테이블 착석시 더 실리적이다. 식당에서 주차장 할인쿠폰을 꼭 챙기고. 주차비는 일률 5,000원인데, 쿠폰제시하면 2,500원이다. 날씨좋은 날에는 서울 잠실일대까지 잘 보인다. 화성은 그늘이 없어서 걷기 힘들었는데, 남한산성은 그늘이 많아서 그런지 걷기도 쉬기도 편한것 같다.

조종창 성남 이배재고개에서 망덕산~검단산~동장대~ 북장대~ 연주옹성으로해서 마천동방향으로 하산 방향을 정하고 영원프라자 앞 돌무데기 토속막걸리집에서 한잔하고 귀가했습니다

HUN KIM 가성비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거 같아요! 진짜 1만원에 만두 정식을 이렇게나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정말 추천드리고~ 맛도 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 말고 사장님들이 계속 홀 다니시면서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왜 장사 잘되는 집인줄 알겠더라구요.

규규 국물이 예술인곳 버섯과 두부 등 건강한 재료가 한가득 들어있고 양이 상당한 곳이다 국물은 맑은 채수 + 해산물 육수 같은데 깔끔하고 끝도없이 들어간다 만두 피는 두꺼워서 살짝 아쉬운편 (개인적인 의견) 그리고 이 가게의 히든 ! 매운 다데기가 있는데 국물에 풀어서 먹으면 얼큰한게 너무 마음에 든다 ! 회전도 빠르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해서 맛있게 먹고 갑니다!!!

아넬 축하할일이 있어 오늘은 친구들에게 고기 쏘는날.. 제주덕구라는 고깃집에 방문했어요. 외관이 깔끔하고..방역검사도 철저히 하시네요^^ 초벌해서 나온 목살,오겹살,항정살과 주먹밥 된장찌개 맛있게 먹었고요.. 김치말이국수 정말 개운해서 맛있더라구요.. 코로나 끝날때까지 200g당 천원할인 14.900원! 다른곳은 150g~180g을 1인분으로 주시던데..여긴 200g이에요.. 가성비 좋은곳에서 맛나게 저녁먹고 왔습니다^^ 굿바이 2021년~~*

정수석 음식을 경험하다. 제주 여행와서 먹는것 같아요. 고기 질도 좋고 직원들도 엄청 밝고 친절하네요. 1시간 웨이팅에 후회가 없는 집입니다. 재방문 의사는 2,000,000%

HS KIM 2023.3 방문 엄마가 좋아하셔서 자주 방문하는곳 밑반찬 깔끔하고 돌솥밥이 나와서 좋다 따끈따끈한 쌀밥은 참을 수 없는 밥도둑 밥 푸고 누룽지에 뜨거운 물 부어 숭늉도 좋다

Anon 추어튀김 맛보기 아주 좋았습니다 여름 보양식 한끼 잘먹었습니다

YJ Oh 서하남IC로 나와서 근처에 위치한 민물장어 전문식당. 2층 단독건물에 규모도 제법 크고 주차장도 넓게 조성되어 있다. 정육식당처럼 운영되는데, 1층에서 장어를 구입한 뒤 1층이나 2층 식당으로 가져가서 구워먹는 방식이다. 성인기준 1인당 4천원의 상차림비를 내면 참숯불을 비롯해서 야채와 반찬, 소스 등 기본 상차림이 제공된다. 장어는 직원들이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수 있다. 장어의 품질도 좋고 맛도 아주 좋다. 장어탕도 비린맛 없이 맛있다고 하는데 배가 불러서 못먹었다. 대신 먹은 잔치국수의 맛도 좋았다. 손님들이 많은 집이라 예약은 필수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한창범 정육식당처럼 운영하는 곳입니다 최저 5만원대부터 10만원까지 있구요 상차림비는 따로입니다. 두껍고 싱싱한 장어 배터지게 먹고갑니다. 8명이서 술과 장어 실컷머코 50만원즈음 나왔습니다.

JeongHyoJin 미사에 있는 타코집들을 하나씩 먹어보다가 드디어 존앤맷 타코의 차례가 왔다. 매장에서 먹은 것은 아니고 배달주문이라서 현장의 맛을 몰라서 조금 아쉽다. 메뉴는 쉬림프타코 두 개와 고수를 추가한 치킨부리또를 주문. 우선 타코를 먼저 먹어보는데 새우와 양상추 들 속재료가 제법 알차다. 아몬드 슬라이스가 있어 식감도 새롭다. 다만 또띠아가 조금 작은건지 소스에 축축해져서인지 잘 찢어져 깔끔하게 먹기 조금 어려웠다. 타코를 빠르게 배속으로 집어넣고 부리또를 집어들었다. 은박지에 쌓여서 속이 보이지 않지만 무게감이 벌써 알차다. 맛도 좋다. 부리또 석의 밥이 너무 맛있게 볶아서 이건 볶음밥만으로도 괜찮은 메뉴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먹어본 부리또 중에서 제법 높은 순위에 올려놓을 수 있겠다. 당분간 멕시칸 음식은 여기에서 주문해야겠다. 잘 먹었습니다.

황인택 요약 - 동네 사람들의 맛집입니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으며 최근 매장을 확장했습니다. 가격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