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ello j: 언제나 가도 언제나 양이 많아서 배불리 나오는 곳
오마카세 무한이 있어서 회, 반찬, 술, 음료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데 심지어 회 컨디션 최상
이번엔 방어, 숭어, 참돔, 광어였는데 오히려 리필해서 먹은게 숙성이 되어 더 맛있었음
무조건 4명 이상 와야지 리필 가능함
마지막은 지리탕에 라면사리까지 캬
주기적으로 와야하는 집
예약필수
주차는 매장 앞 t주차장에 하면 오마카세 주문시 3시간 무료
4 /5 Kook-Hyun Kim: 우렁이의 식감이 일반 식당에서 먹는 것과는 아주 다를 정도로 맛있어요. 강된장에 섞여나오는 우렁이 양도 많은데 초장에 찍어 먹게 나오는 우렁이 양도 많고 아주 맛있어요.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아주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다.
5 /5 장명기: 입구가 높고 좁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반찬도 맛나고 넉넉히 주시고 고기도 우렁도 아주 넉넉하고 푸짐하게 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집으로 강추합니다
4 /5 QOQ: 히든메뉴 "제철회 오마카세" 인당 5.5만 [음료주류 포함] [예약필수]
전화예약 후, 안내대로 2층으로 올라가면 진수성찬이 펼쳐진다.
최고의 술안주는 회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모여 죽을때까지 취하기좋은 진정한 술꾼남자들을 위한 공간.
이름은 우렁이쌈밥인데 어지간한 횟집보다 수준이 높다.
차려진 술상이 술을 안마실 수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니, 차는 놓고오자.
5 /5 프리랜서 H: 특이한 음식점입니다. 엄청 오래된 곳으로 간판 부터가 낡아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는 사람 찾아서 오는 맛집입니다.
주차는 바로 앞에 T map 주차장이 살짝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기는 합니다. 3시간 무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시골 우렁 쌈밥인데 지복금이나 우렁 같은 걸 주문하는 게 아니라 오마카세라고 해서 모듬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예약제로 진행하던 군요. 간판 메뉴에도 안 나와 있는데 아는 사람은 다 그렇게 아름 아름 주문하는 곳이며 5만5000원에 회화 수리 무제한입니다. 음식도 맛있고 여러 종류가 나와서 좋기는 한데 가성비가 술 잘 마시는 사람이 와야 좋을 것 같습니다.
회도 맛있고 지리도 맛있고 다 맛있습니다. 회는 정말 조금 나오는 것 처럼 보이는데 두껍게 나와서 한접씩 먹으니까 배가 많이 부르더라고요.
암튼 1인당 소주 새벽 이상 먹는 분은 오셔도 충분히 가성비 있을 곳이지만 그 이하는 조금 별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마 줄꾼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강추
이윤숙 (vivian) 수원에 오면 꼭 들리는 맛의 성지, 본수원갈비.
허세 대신 푸짐한 고기로 마음을 채워주는 곳.
참기름 향 은은하게 감도는 생갈비 한 점,
짜지도 달지도 않은 양념갈비는
고기의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살려줘요.
입안 가득 퍼지는 단짠의 조화,
두껍지 않아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까지.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본수원갈비 추천
Seok Kang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제법 오래된 듯한 식당이다. 일요일 아침 백반집을 찾다 리뷰가 많아 찾아 보았다. 백반도 하고 냉삼겹 등도 한다. 나는 백반을 먹어 보았다.
우선 맛은 개인적으로 아주 안좋다. 밥이 쉬기 일보 직전으로 냄새가 났다. 반찬들이 맛도 없지만 상태가 너무 안좋았고, 뭐하나 칭찬할 것이 없다. 9천원 짜리 백반에 말이 많다 할지 모르겠으나, 이 업소는 좀 심한 듯싶다.
맛은 둘째치고, 밥이나 반찬의 선도에 조금은 신경 쓰기를 바란다. 밥 상태를 이야기하는 건 리뷰쓰다 처음인 것 같다.
주차는 업소 앞에 5대 정도 가능하고 지하 주차장도 가능한 듯하다.
재방문 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