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승아: 콩국수 전문점으로 유명한데
육개장도 맛있고 해물 순두부도 맛있었어요.
11시30분 오픈인데 일찍 온 사람들은 준비되면 받아주는 듯 했어요
저희는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도 한 테이블 남아 겨우 않았거든요.
콩국수 전문점 답게 맛있었고 포장 손님도 많았어요.
4 /5 rrroy: 예전 맛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느껴질수있습니다. 콩물이 조금 묽어진 느낌입니다.
5 /5 JaeWoo Kim: 야탑 콩국수 맛집이예요~~
11시반 오픈인데 십분전 쯤 가니 이미
안에서 드시고 계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좀 지나니 대기줄까지 생겨 왠만하면
무조건 빨리 가는게 좋을듯 싶어요.
설탕, 소금 모두 구비되어 있어 취향껏 첨가해서
드시면 되는데 저는 둘다 뿌려먹지요~~
콩국물이 진짜 너무 진하고 부드러웠어요.
텁텁한 느낌도 없고 고소하기 짝이 없네요.
고기 만두는 5개 나오는데 촉촉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여름에 콩국수로 몸보신 하시죠~
instagram : @bob.sool.mura
Eunice Kim 가족 생일 겸 해서 분당 가족모임으로 우연히 찾은곳
주차가 생각보다 불편해서 아쉬웠지만 (자리 협소)
식당 분위기나 룸은 조용하고 분위기 좋아서 굿이었음
초반에 룸 들어갔을때는 너무 추울정도로 냉방해주셔서 에어컨 줄여달라고 했는데
편백찜 증기때문에 나중엔 너무 더워져서
다시 에어컨 풀로 틀어달라고 요청함 (넘 죄송했)
아무래도 메뉴가 편백이다보니까
맛이 굉장히 삼삼하긴 함 (마일드 그 자체)
편백찜 고기는 전반적으로 괜찮긴 했는데
차돌에서는 누린내가 아ㅏㅏ주 살짝 나긴했음
근데 또 소스 찍어먹으면 잘 모르겠는 정도라
괜찮았음
할머니 할아버지는 드시다가 느끼져서 간장&와사비 + 김치 요청해서 드심. 훨씬 낫다고 하셔서 다행이었음
에피타이저 + 편백찜 + 식사 + 후식 순으로 나옴
중간에 자극적인 맛이 필요해서 술찜 주문했는데
다들 잘 먹었음
화장실도 깔끔해서 굿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음
De De 페루&일식집. 그냥 진짜 제대로된 요리를하는 집임. 이 근방에 잘 없는 마치 최강록 쉐프 유명해지기 전 같음. 모두 간이 잘 되있고 한입거리 에피타이저까지 나와서 이 근방 사는 사람들은 여기 안오면 바보거나 위치때문에 몰라서 오는것뿐.
배달도 하는데 리뷰조작이 판치는 앱에서 고고하게 혼자 찐 감동받아 남기는 진짜 고객들 리뷰로만 채우고있음.
성남 술쟁이들, 일본 가정식 좋아하거나 이색적인 페루음식 좋아하면 그냥 닥치고 여기 와야함... 미쳤음 그냥. 게다가 가격도 인근 개 노맛 프렌차이즈보다 훨씬 쌈. 왜 안가요? ㅋㅋㅋ
Best japanese & Peru home style restaurant! Must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