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eatplaylube: 분당에서는 밤에 출출할때 갈곳이 많이 없다. 하지만 여기는 24시간이라 언제든 갈 수있다는 장점! 양도 넉넉하고 고기도 야들야들 잘 삶아졌다.
5 /5 nb sung: 맛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빠르게 주문이 나와 성격 급하신 분들을 위한 식당입니다.
김치, 깍두기는 개별 식탁에 항아리가 있어 마음껏 드실수 있습니다. 넓은 시내 충분한 공간으로 손님이 많아도 웨이팅이 길지않아요.
5 /5 MiHye Cho: 아주 오래전부터 그 자리에 자리잡은 이 집은 모든 이의 추억이 있는 식당이죠...
맛도 최고구요. 동네 하나쯤 있는 감자탕 맛집도 이집만큼 부드럽고 지방 적당히 섞인 육질은 따라하지 못할거예요.
잘 먹었습니다.
다만 볶음밥 요청시 국물을 따뜻하게 데워주시지 않아 아쉬웠어요ㅜㅜ
Kim순대 8년간 출퇴근길에서 눈에 담아두다가 오늘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셋이서 닭한마리 시키고 조금 모자를 것 같은느낌에 순두부찌개도 하나 시켰는데, 결론적으론 순두부찌개는 시킬 필요가 없었네요. 닭한마리 닭도리탕도 셋이 먹기 충분한 양이고 닭도리탕 간이 쎄서 순두부찌개로 손이 안갔습니다.
닭도리탕은 제가 기대했던 것만큼 전통적인 매콤달콤 닭도리탕 그 자체였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점심식사였는데도 소주 각1병 해치웠습니다~ 볶음밥은 배불러서 다 못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