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쿠치나 (K-Cucina)

4 /5 YJ Oh: 서수원 신흥주택단지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내부로 들어서면 은은하면서도 좀 어두운듯한 조명과 테이블마다 올려져 있는 램프때문에 멋진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이런 분위기와는 좀 어울리지 않게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 인건비 문제와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현실이 느껴졌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식전빵을 제공해 주는데, 부드럽고 맛이 좋다. 파스타와 피자를 시켜서 먹었는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맛은 좋았으나 너무 짜서 좀 당황스러웠다. 루꼴라피자는 평범한 수준의 맛이다. 피클은 작은 용기채 가져다 줘서 먹을만큼 덜어서 먹으면 된다. 가게 앞쪽으로 3~4대의 주차공간은 있으나, 그 곳에 야외테이블을 두고 운영하기도 하는것 같다. 분위기에 비해서 음식의 맛이 좀 아쉬운 장소이다.

5 /5 Hyopill Shin: 조용하고 친절한 케이 쿠치나는 편안하게 맛있는 스파게티 생각날때 떠오르는 곳입니다. 동네 레스토랑이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맛으로 이해시켜주는 식당입니다. 오일파스타와 크림 파스타도 맛있지만 샐러드가 가득 올라간 인살라따 피자는 정말 최고입니다. 에피타이져로 빵을 준비해주시고 후식으로 차를 내주십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가게 앞 주차장도 보통 자리가 있습니다.

5 /5 Rovin Park: 일대에서 가성비와 맛, 퀄리티, 분위기 모두 괜찮은 곳입니다. 하우스 와인 한잔하며 저녁 먹기 좋으며 평일 점심에는 런치 메뉴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수원 호매실, 금곡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4 /5 Jihye Lee: 치즈피자랑 이베리코 파스타 먹었습니다 이베리코는 은근하게 매콤하니 치즈피자랑 잘 어울려요 하우스와인 레드로 한잔 먹었는데 맛도 좋습니다 다만 이 일대 주차가 힘들고, 평일 저녁에 우리 테이블 포함해서 2테이블있었는데도 가게 앞 자리는 주차가 힘드네요 홀에 한명만 있어서 그런지 테이블 정리도 좀 시간이 걸리는 편인듯하고요

4 /5 체리1226: 평일 런치 메뉴로... 식전빵과 새콤한 그린샐러드랑 커피가 무료~ 까르보나라 소스가 진하고 케이쿠치나라이스는 약간 매콤한 맛으로 가성비 맛이 괜찮은데... 주차 공간이 작고 주변에 주차하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