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한우

Stone Cold 한 식당인데 장소는 수지구 어디인데 거기 사는 사람이 아니어서 잘 모르고, 음식이 정갈하게 잘 나오고 한정식은 반찬이 20여 가지 나와요. 인당 17,000인가 해요, 그외 떡갈비, 제육볶음, 불고기. 더덕구이등이 있어요.

Lee Sangpil (창업천사) 더워서 냉면 찾다가 간 곳 입니다. 간은 조금 강하지만 일정한 맛 유지가 되는 이 집 만의 맛이 있습니다

BONG 가족들 모두 모여서 어르신들 모시고도 밥 먹기 참 좋은 장소. 자리도 널널하고 주차도 외식타운 주차를 사용하다보니 빈자리가 없어 쩔쩔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매장은 쾌적하고 넓고, 동선도 깔끔하며, 셀프코너를 오다니기에 테이블간 간격도 넓은 편이다. 기본 반찬이나 주요리 외에 셀프코너에서 튀김이나 반찬류를 잔뜩 먹을 수 있어서 가장 인기가 많으며, 튀김류가 정말 맛있게 잘 나와서 인기가 많다. 순두부나 야채 반찬들도 꽤 퀄리티 있게 잘 나오고 신선한 재료로 갖춰진 셀프코너가 정말 매력. 명태 자체도 살이 토실토실한게 살도 잘 발라지고 빠르게 나오다보니 너무 마음에 듬. 요리를 잘 하는 가게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의사 강함. 재방문은 꼭 할 예정.

_ Leaden_echo 플레이트A 주문. 우대갈비, 제주오겹살, 제주산돈마호크(프렌치렉이라고 써있음)로 돼있어서 우대갈비는 뭘까 하는 마음에 방문했습니다. 우대갈비는 la갈비와 같은 부윈데 자른 방법이 다른 거라고 설명해주신만큼 맛은 큰 차이 없다 느꼈는데 처음에 몇 개 올려주신 치즈랑 먹으니까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단지 치즈는 몇개 안 돼서 그다음엔 고기만 먹으니 큰 감흥이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오겹살과 돈마호크도 유달리 맛있는 건 아니었고, 소스는 엄청 많은데 직원분들이 이 고기는 이 소스랑, 저 고기는 저 소스랑 찍어먹으면(이라고 말씀했지만 먹어야로 들릴 정도였습니다) 맛있다고 말했주셨는데... 옆에서 하도 말씀이 많아서 정신없을 정도였고, 그 타이밍에 맞추다보니 식사도 정신없었던 느낌입니다. 재방문 안 할거같아요. 가격대비 포만감도 없었습니다.

BK [245] 막국수하면 그냥 족발에 딸려오는 정도의 인식이었는데 여기 먹어보니 단일 메뉴로도 굉장히 매력있네요 적당한 단짠맵의 조화에 야채, 면의 궁합이 좋습니다 수육도 잡내없이 깔끔하고 쫀득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있으니 전후로 타이밍을 잘 잡고 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제갑정 손주들과도 식사 오늘은 축하할일 있어 부부가 왔답니다 6번이상 온것 같아요 맛나고 깔끔 특히 돌솥밥을 너무 좋아해 자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