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passion people: 매운쌀국수가 이렇개 맛잇을수가 없어요
침샘을 계속 자극하는 새콤한 맛
사이드 플래터도 중간사이즈 시켯다가 너무 맛잇어서 추가로 작은거 또 시킴요
5 /5 JeongHyoJin: 동남아시아를 가 본 적은 없지만 태국, 비엣남 음식을 좋아한다.
혼자 밥을 먹어야 할 때 특히나 쌀국수나 팟타이 집을 집요하게 찾아다니고 있다.
과천에도 최근 재개발과 함께 동남아음식점이 여러 곳 개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몬안베띠 역시 그 호기심 중 하나.
로제팟타이라는 메뉴를 보고 궁금해 즉시 방문했다.
로제가 붙은 메뉴를 좋아하짐 않지만 평이 좋아 궁금하다.
그 외에도 제법 개성이 들어간 메뉴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위치는 힐스테이트오피스텔에 위치.
주소는 1층이지만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중층의 개념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헤맸다.
과천정부청사역 11번출구에서는 5분 정도 거리.
점내는 묘하게 신세대스럽기도 하고 모던한 듯하면서 이국적인 느낌도 있다.
그 여러 분위기 사이에서 나름 조화로운 지점을 찾은 듯하다.
특히 매장이 너무 깔끔한 점이 호감.
일요일 오후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꽤 붐빈다.
메뉴는 로제팟타이와 맥주를 주문.
태국음식점에서 처음으로 식전빵을 제공받았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생맥주도 시원하고 맛있다.
로제팟타이는 어떤 맛일까 싶었는데 로제소스의 맛도 나면서 팟타이의 맛을 잃지 않았다.
접시를 비울 때까지 계속 손이 가는 맛.
맛이 좋고 맥주와의 조합도 좋아서 다른 메뉴도 궁금해졌다.
잘 먹었습니다.
5 /5 안병준: 과천 거주한지 8년째, 예전에 서초동에서 먹었던 몬안베띠가 과천에서도 생겨서 식구들하고 밥먹으러 왔습니다. 양지쌀국수, 하노이쌈, 닭볶음밥 이렇게 먹었어요. 양지 국물 깊고 맛있고 은근히 양많네요. 애기는 볶음밥 먹었는데 맛있습니다.호불호 없는 맛이랄까, 그리고 하노이쌈 이게 물건이네요. 라이스페이퍼에 싸먹기도하고, 칩에 얹어먹기도 하고. 암튼 새로운 맛인데 중독성 갑!
Ho Jung Lee 가성비 참치회집 이었습니다. 쓸데 없는 부위 없이 좋은 부위에, 횟감 관리도 매우 잘되었습니다. 특이하게 소금을 내어주는데, 피비린내 없이 손질한 참치에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김으로 잡내를 잡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사장님, 서버 다 친절하게 요구사항 들어주시고, 주차는 따로 없지만 앞쪽의 KT건물이나 공영주차장 이용하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