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제임스딘: 포승에서 아마 유일하게 웨이팅 기계가 있는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아서 저녁때면 평일이어도 많이 기다려야합니다.
고기는 180g에 17000원으로 나와있는데 양은 생각보다 적은거 같고요 직접 구워주셔서 편리합니다. 고기는 웨이팅 한것만큼 맛잇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는 편입니다. 밑반찬들도 나쁘지 않고요 콩비지가 의외로 잘어울립니다. 고기랑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5 /5 Ju-Yong Choi: 230812 sat 12:00
매우 훌륭합니다. 멀리서도 찾아와서 먹을 만한 고깃집이 포승에 있다니..!
예약 가능하고 예약시간 30분 전 친절히 전화주십니다. 그다지 넓지 않은 매장에 최소 열 분 이상 일하시고 고기는 전부 구워주십니다. 아르바이트로 보이는 아이들도 많은데 다들 하나같이 친절하네요.
고기도 매우 좋아보였고 맛도 역시... 흠잡기가 힘들고 이 동네에서 이정도면 맛집으로 소문나도 이상할게 없죠.
후식 된장찌개가 8천원에 공기밥이 2천원 별도인데 이 역시도 가격이 수긍되는 맛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 있다는 느낌입니다만 요즘 물가와 서비스 생각하면 엄청나게 비싸게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주변이시라면 꼭 들러봐도 좋읏 곳.
다음에 또 와야겠습니다.
5 /5 팡팡: 허름한 외관과는 다르게 테이블링까지 있는 식당이었다 고기 자체가 맛있었다 아쉽게도 목살을 구워주시는데 육즙을 살리지 못하게 구워주셔서 그점은 좀 아쉬웠다 촉촉한 육즙이 나오려면 겉면을 바삭 익히고 가능하면 큐브 모양으로 잘라주시면 좋았을텐데 삼겹살 느낌으로 잘라주셔서 아쉬웠다 삼겸살은 딱 만족스러웠다 된장찌개도 맛있다고 했는데 못먹어봐서 아쉬웠지만 냉(밀)면은 면을 직접 제면하는데 물도 맛있었고 비빔도 맛있었다
5 /5 K.A H: 정말 최고의 고기집이요. 반찬으로 나오는 비지찌개 겉절이 김치 맛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원이 구워주는 고기가 엄청나게 맛나요.
ELEGY KOR 한줄평 : 한번쯤 가봐도 좋은 경험.
반찬이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구성이 좋았다. (단백질이 없는 게 아쉽다.)
굴을 좋아하는데 굴영양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굴영양밥과 굴영양밥 누룽지는 경험한 것에 만족한다. 달래장을 구태여 넣지 않아도 간이 잘되어 있으니 간장은 덜어내고 달래만 넣을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한번에 비비지 말고 약간만 넣어서 맛본 후 비벼 먹을 것을 추천한다.
주차장이 마땅하지 않으니 앞쪽에 주차하면 된다.
예약을 하면 대기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다른 정보에 의하면 하루 전, 한시간 전이라고 말이 많은데... 주인분께서 30분 전에만 연락주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Les Miserables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그리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세요.
근데 최네집은 약간 제 취향은 아니네요.
우선 햄은 엄청 많아요. 스모크 소세지랑 다리미햄 2종과 민찌를 주는데 햄이랑 소세지가 엄청 많아요.
그치만 김치가 많이 밀립니다. 김네집 같은 경우 햄과 소세지는 많이 주진 않지만 김치맛이 아주 쎄요.
그러나.. 이것도 개취이니 햄 쏘세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네집이 더 좋을 수 있겠네요.
어쨋든 맛난 한 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