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자리 본점

5 /5 최영석: 2021년 6월에 방문했고, 가격은 1인당 3.3만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한리필이라서 크게 맛이 있을거라는 기대가 없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회는 참돔, 광어, 민어로 구성되어 제공되었으며, 당시 1회 리필했었는데 리필 후에도 사진처럼 푸짐하게 리필해주셨으며, 참돔과 민어 뱃살로 주셨습니다. 회가 적당히 숙성되어 감칠맛이 잘 돌았고, 특히 민어가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쫀득한 식감과 감칠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주변 반찬으로 산낙지, 멍게, 양파튀김 등등이 나오는데 전반적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맨정신으로 나서기는 쉽지 않은 집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더 늦게까지 자리하면서 음주를 즐겨 볼 생각입니다.

5 /5 임혁순: 숙성 회 무한리필 식당. 인당 38,000원 입니다. 어제 나온 회는 광어, 참돔, 민어 세가지가 나왔습니다. 그날그날 나오는게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멍게, 산낙지, 생선살 튀김, 생선구이가 중간중간 나왔습니다. 맑은 장국도 있고요. 활어회보다 선어회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간 먹어온 선어회 중 가장 좋았습니다. 식감, 감칠맛 모두 아주 좋았습니다. 보통 무한리필 횟집은 처음 나오는 한판만 제대로고, 추가되는 음식은 조금 떨어지는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처음 나온 그대로 계속 나옵니다. 좋은 맛, 친절한 직원, 넉넉한 음식 모두 좋았어요. 단점은 예약제라 예약이 쉽지 않고, 주차 공간이 좁습니다. 맛있는 식당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문제죠 ㅋㅋㅋ 정말 맛있습니다.

5 /5 jongik song: 무한리필 회는 맛있습니다 4인테이블이 좁아요 예약하고 방문해주세요

4 /5 DONG SOO CHAE: 일단 회의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거격이 인당 33,000이라 저렴하지는 않은데요 회 무한 리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인기 가게이다보니 예약을 안하면 이용이 어렵습니다 주차장도 넓긴한데 피크타임에는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더군요 직원들 젊고 친절하고 사장님이 첫 한입을 직접 싸서 먹여줍니다 뭔가 대접받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