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장원 본점

5 /5 lee yungu (happy2gether): 2025.7. 수원 인계동 상가 빌딩들 가운데 약간 주변의 건물들과는 다른, 앞에 주차공간이 좀 넓으면서 낮은 옛날식 건물이 있는데 이곳이 오래전부터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곳. 주차는 건물 앞에 주차가 가능. 들어가면 메뉴는 여름 별미메뉴인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만두, 냉면 외에 수육, 녹두전, 불고기 등 겨울에 즐길법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음. 평양냉면은 슴슴한 육수에 적당히 굵은 면이 들어가고 그 위에 고기편육과 무우절임, 삶은달걀이 들어감. 약간은 매운맛을 원하면 자리마다 비치되어 있는 양념장을 넣어서 먹어도 됨. 특이한것이 만두도 간장을 찍어 먹는것이 아니라, 이 양념장을 찍어서 먹는다고 함. 평양냉면으로 심심한 맛이 어려운 분들은 좀 맛없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심심한 맛을 즐기는 사람들은 괜찮을듯. 만두도 대량 생산하는 만두가 아닌 직접 빚어서 내오는 만두스타일. 김치 만두와 고기 만두, 반반을 섞어서 주문도 가능. 개인적으로는 김치만두가 괜찮은듯.

4 /5 Sunny Coco: 냉면육수는 냉기만 있고 육향이 살짝나는 육수에요 평냉초보자도 충분히 드실수 있는 육수에요 (옥류관 냉면은 좀더 맹탕에 메밀향이 더나는듯...) 면은 질긴편아니고 끊어지는 면이라 가위는 굳이 필요하지 않네요 만두는 김치만두 반접시(3알) 먹었는데 속도 알차고 맛있어요 대기표는 있으나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자리나고 주차도 쉽게 했어요

4 /5 만두파는꼬마: ”24시간 평냉집이 이정도의 퍼포먼스를…?“ 회사사람 추천받고 방문한 평장원입니다.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가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들어보니 점심과 주말엔 웨이팅이 밤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냉면나오는 속도는 빠릅니다. 주문하고 이것저것 오래걸리는거 없이 딱 면만 삶아서 담아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면은 다른 냉면집보다 좀 잘 잘리는 편이라 굳이 가위로 안 자르셔도 될 것으로 보였고 육수의 경우 슴슴함이 좀 덜한 편이라 처음 먹는 사람도 입문하기 괜찮았습니다. 수육의 경우 그냥 무난무난한 수육이었습니다. 잡내없고 깔끔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만두가 이집 킥으로 보였습니다. 만두알은 크고 속은 꽉 차있었으며 같이 곁들이라고 주신 빨간 양념은 만두에서 뭔가 슴슴하다고 느꼈던 맛을 채워줬습니다. 고기만두가 너무맛있어서 김치가 궁금하긴한데 그래도 고기가 땡기네요. 술 드시고 후식으로 오셔도되고 여기서 술을 드시는것도 나쁘진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차의경우 가게 자체 주차장이 있고 주차가능대수는 대략 10대 내외로 주차할 곳이 없으면 근처 공영에 주차하셔야합니다.

5 /5 koo Koo: 괜찮은 평양냉면집 주차도 10대정도 가능한것 같음 만두는 얇고 속이 찬 만두. 맛있음 반반은 4/2 개로 나눠서 주문도 되나봄 평양냉면은 슴슴한 맛임. 괜찮게 먹을만함. 수육은 절반만 주문했는데 고기냄새가 아주아주 약간 있음. 같이 곁들일것도 무말랭이와 마늘을 내어줌. 괜찮은 평양냉면집

4 /5 이종하: 평양냉면집... 함흥냉면과 다름 슴슴하고 밍밍한 맛을 못버틴다면 자극적인 비빔을 선택하시오 만두도 맛이 좋아요 24시 냉면집치고는 퀄이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