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 동태탕
배부른찹쌀떡 점심 먹으러 갔는데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었고 손님들이 많았다.
동태탕에 알 추가 두 번 하고 기다림.
기본 반찬은 어묵, 콩자반, 총각김치.
추가 반찬은 셀프로~
동태탕이 나왔는데 비주얼이 약간 기름지고 얼큰해 보였다.
(평소에 자주 가던 곳은 기흥농협 근처에 있는 공심이네)
끓이고 두부 먼저 건져 먹고
알이랑 동태도 먹었는데 말해 뭐해 맛있었다 ㅎㅎ
확실히 국물은 좀 더 칼칼한 느낌.
동태탕보다는 맛이나 비주얼이 매운탕 느낌이 낭낭했다. 각자 매력 있는 맛 ㅎ
먹고 나서 보니 여기는 수제비 추가가 2천원.. 넣어 먹었어도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