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두지리매운탕 본점

5 /5 Mose Kim: 매운탕 찐 맛집입니다. 많이 외진데 있고 7시까지만 영업하여 평일에 먹으러 가긴 쉽지 않지만 매운탕 맛으로만 보면 정말 국내 최고 입니다. 수제비 몇년전 까진 공짜였는데 지금은 일인당 1000원 받는걸로 바뀌었네요. 그럼에도 수제비는 필수 입니다.

5 /5 shu shu: ㅎㅎㅎ 너무 맛있어요! 주변에 다른 곳 고민하다 손님이 없어보여서 여기로 왔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었슴당! 물고기 싱싱해서 비린내 전혀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근처에 또 오게되면 다음에도 재방문 하고싶어요 ㅎㅎ

5 /5 Jean Cho: 벼르고 벼르다 감악산 출렁다리 다녀오는길에 들렀다. 와이프가 메기매운탕 흙냄새나서 싫다하여 가고싶어도 못갔던 곳! 메기매운탕 1인분에 15,000원. 2인분 이상주문. 기대를 안고 끓기를 기다렸다. 지금까지 최고 매운탕은 양수리 근처 아궁지. 다만 아궁지는 메기가 들어있는 잡어매운탕. 드뎌~ 국물맛을 봤다. 방아향이 살짝 나는 깊고 시원한 맛! 숟가락질을 유발하는 국물맛이었다. 메기는? 무쟈~게 많다! 몇마리일까 세어보니 인당 2마리! 먹다먹다 남아서 포장해와 담날 아침에도 먹었다. 어느정도 먹구나면 수제비를 내어오신다. 아주머니가 직접 오셔서 수제비를 떼어 넣어주신다. 그래서 그런지 수제비가 오동통하다. 메기매운탕 30년간 못먹었던 와이프 왈~ 참게와 민물새우를 베이스로 하는 육수가 메기의 흙냄새를 잡아준다고 함. 방아잎도 그런 역할이겠지~ 주말 저녁, 이 시골의 식당에 전국 각지에서 온 행락객들로 계속 붐빈다. 사람 입맛은 진리인듯하다. 다음에도 이거 먹으러 1시간 달려올 용의가 있다^^

5 /5 Joo Jino (미동의꼼지락): 민물매운탕의 지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흙냄새가 나는 것이 민물매운탕인데 전혀.... 사장님 멘트에 더 감동...!! "맛있게 드셨어요? ^^ 왜 두지리민물매운탕인지 알수 있었다. 적극 추천합니다. !! It is a restaurant that I would recommend to anyone. Fresh water spicy soup is really delicious. Dried rice soup is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