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인물” 계양산 등산하기 위해 지나가는 길...
언제 생겼지? 돈카츠라니?..
배고픔에 못이겨 등산하러 가는길에서 유턴했습니다.
오르막길이라 주차가 가능하나, 어려울수도 있어요
밤이라 잘 안보이지만 연못? 분수대도 있고
벤치에 앉아서 쉴수도 있는 공간도 있어요
돈가스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만든다고 하셨어요
돈가스 고기 튀김을보니 두툼하고 고루고루 익은 모습이 보여요,
다만, 돈가스에 수분기가 조금 없는것같지만,
또.. 먹어보면 퍼석퍼석이 아니라 맛있는 식감입니다.
그리고 모밀 나오는 세트로 주문했는데
3덩어리가 나와요~!
모밀육수가... 정말 정말 시원하다못해 차갑습니다.
덕분에 모밀 면의 식감이 탱탱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다 먹고 난 식후에는 원두커피머신이 있고,
또 2층에는 단체손님 가능한 자리가 있습니다.
아이들 한 20명? 이상 와도 충분한 공간이 있고,
또 한쪽엔 어른들 10명이상 앉아도 될 공간이 있었어요!!
5 /5
코다 계산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측에 새로생긴 소바와 돈까스 전문점이다. 주차장에 세우고 밑으로 내려가면 우측에 가게가 있다.
소바를 워낙 좋아해서 반가운 소식이다.
나는 돈까스랑 소바셋트를 시켰고
친구는 돈까스랑 비빔소바를 시켰다.
냉소바는 작은 세덩이가 나오고 돈까스도 한덩이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배가 부르다.
돈까스를 조각으로 추가도 가능하니 좋은 듯.
주말이라 아주 살짝 대기가 있었고 다 먹고 난 뒤 원두커피를 뽑아서 야외마당 의자에서 분수도 보며 커피 마시며 이야기하기도 좋았다.
근처 좋은 카페도 있고 장미공원도 있어서 식사후 산책하기도 좋다. 또 와야겠다.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