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루이

H Y 작년 , 올해도 왔어요.. 올해는 손님이 많아서 손님한테 친절하지도 않고.. 음식 맛도 별로입니다..

해진(쿠키) 6월16일 월요일 포장2인분 카드결재시간 오후13:21 포장1은 사무실에서 먹고 나머지1은 집에 가져가기로함 사무실에와서 뚜껑을 열었는데 국물이 거의없음 당면이 불까바서 빼달라 요청 드렸으면 당면넣고 끓일 국물은 더 주셨어야죠?????? 냄비에 덜어서 넣으니 국물이 정말 없음 . 너무 놀라서 매장에 전화했지만 바빠서 그랬다는 등등... 건더기도 매장에서 먹을때보다 적음 이런 리뷰 시간 낭비라서 안쓰는데 앞으로는 참고하시라 적어봄 그래도 나아질란가는 모르겠지만... 화가나서 적음 가지말껄 후회하면서, 혼자 자책함. 밥 안주신다면, 직접 포장 하러 갔는데 국물이라도 8부정도는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건더기를 적게주니 국물도 적은건가요? 공기밥한공기 가격뺀 만큼의 넉넉한 양을 주셔야지요? 다시는 가고싶지않고 24000원이라는 돈을 잃어버린 기분임. 마치 엣다 먹어라하고 던져준 음식같아서 기분이 매우 더럽습니다. 먹는 음식가지고 이러지맙시다.,

HJ Lee 멸치요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멸치구이 진짜 맛있네요. 두 명이서 멸치회무침과 멸치구이쌈밥 세트로 먹었는데 양이 딱 적절하네요. 그런데 성인 남자 2명이 먹기엔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게 분위기는 그냥 그래요. 인테리어를 좀 더 세련되게 해놨으면 손님이 훨씬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금당 제가 좋아하고 자주 방문하는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위치한 진시황 감자탕보다 애용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비교적 더 맑은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ACE Lee 송도 브런치빈 다녀왔어요. 평소에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진짜 마음에 들더라구요. 루프탑 좌석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꼭 올라가 보길 추천해요. 탁 트인 뷰에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져서 도심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실내도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식물과 소품이 조화롭게 꾸며져 있고, 통유리창으로 햇살이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브런치 세트 메뉴로 간단히 식사했는데, 양도 알맞고 플레이팅도 예뻐서 기분 좋은 한 끼였어요. 결제는 키오스크로 셀프로 진행되고, 음식도 셀프로 픽업하는 시스템이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라 혼자 가도 좋고 친구랑 와도 좋은 공간이에요. 다음엔 루프탑에서 여유 있게 커피 한 잔 더 즐기고 싶어요.

강신현 고기 먹고싶을 때 자주 찾는 곳이에요. 고기 질 좋고 맛있고, 곁들여먹는 밑반찬과 주류 메뉴도 다양해서 좋아요. 직원분들 서비스도 친절하고 아이와 함께하면 아이식기류까지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식사하고 있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