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몽키 운남점

sangsun heo 된장찌개, 김치찌개, 간장게장, 솥밥.. 서대구이가 젤로 맛있네요 바싹하게 구워져 꼬리부분은 뼈채먹어도 맛있어요. 밑반찬도 맛있네요 처음먹어보는 생선인데.. ㅎ 비리지 않고 맛있어서 이생선에 매력을 느끼게 되네요 식당도 청결해 보이고, 손씻는 개수대도 바깥에 만들어 놓으셨네요. 1인분이 2마리, 모듬엔 고등어1마리 서대1마리 나오네요. 서대가 강추, 음식값은 살짝 비싼느낌~ ㅎ 재방문 이사를 했네요 깔끔한 건물에 환경은 좋아졌는데... 뭔가모를 맛의 허전함이 있네요 예전과 달라진듯...

박택순 음식맛 칼큼하니 뒷맛도 깔끔합니다. 맛나게 먹었네요.

조정구 부대찌게도 맛있지만 묵은지 닭복음탕도 맛있어요. 미리 주문하고 가세요

DS Han 예약이 필수적일수 있습니다. 평일 식사가 주비가항상대기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다리 요리가 꼭 함께 해야하며 이날도 간신히 부탁하여 식사할수 있었습니다. 속이 편안한 한식 나물반찬이 기본입니다. 새우젓 두부탕이 수수하여 좋습니다. 주차는 앞 마당쪽으로 5자리 정도 가능합니다.

jj Steve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양 그리고 맛까지 어우러진 맛집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 리뷰 보고 찾아갔는데 찾아가길 잘했다고 생각해서 추천!!! :-)

난나 영종도 로컬 음식점으로 음식조리 시간을 공지하여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위해 사전 전화 예약하고 출발한다 고향농가 뒤로는 감나무에 노오랗게 달려있는 감이 마음이 푸근하며 옛스럽고 정감이 있다 방금 달려있는 감나무에서 따온 감들이 풍성해 보이고 바로 깍아서 머어보는 맛이 일품이었다 해물누룽지탕과 삼계탕을 30분여전에 전화 예약하고 예약한 시간에 도착하니 미리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었다 잠시후 음식이 나오니 기다리는 시간없이 바로 먹을수 있으니 이런 방법도 좋으네요 해물누루지탕은 그자리에서 찹쌀튀김위에 소스를 올려주니 바시삭하는 소리에 군침이 돌고 먹으면서 부드러운 찹살과 소스 그리고 해물이 어우러져 맛나게 먹었다 감으로 만든 감무침도 이집에서의 특이한 반찬이고 김치도 배추와 열무를 같이 버무린 어릴적 향수를 느껴보는 추억의 반찬이다 삼계탕의 찹쌀죽과 국물의 조화가 좋았고 닭살을 소금에 찍어 먹으니 집에서 먹는 귀한 음식을 먹는것 같았다 다음엔 2인을 주문해야하는 코다리조림을 먹어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