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ason kim: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마시안해변가에 위치하고 있다.
마시안 해변 곳곳에 나무와 모래사장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해변 길이가 3㎞가량에 달해 ‘명사십리’로 불리며 용유8경중 제4경에 꼽힌다.
해변 모양이 마치 말안장처럼 생겨 ‘마시안’으로 불렸는데 행정구역 공식명칭은 ‘마시란’이다.
용유역 인근에서 가까우며 해안가를 지나면서 규모가 큰 Tom커피숍 맞은편에 위치하고 메뉴는 생선구이 2가지로 간단하고, 마른 생선구이와 따끈한 밥과 후식 누룽지. 된장찌게/김치찌게와 다양한 나물 반찬이 있다.
생선을 조각 조각 내어 한입 쏙 할때, 짭짤,담백한 맛,고소함이 마른 생선 구이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집밥 같은 느낌으로 반찬과 찌게를 함께하니 금방 든든한 식사를 하고 뿌듯한 느낌으로 나왔다. 바로 앞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어 산책하기 좋고 노을도 볼수 있다.
4 /5 강대장: 음식 맛있고 양도 푸짐하니 생선구이 맛집입니다. 예전 어머니가 집에서 해주던 맛과 똑같아요. 같이 간 지인이 너무 맛있다고 고맙다고 합니다. 예전보다는 서대 크기가 작아졌어요. 가격도 올랐고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된장찌개와 게장도 남길게 없네요. 마무리는 숭늉으로 하고요. 바닷바람 쐬고 나서 먹는 생선 맛이 일품입니다.
DS Han 예약이 필수적일수 있습니다. 평일 식사가 주비가항상대기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다리 요리가 꼭 함께 해야하며 이날도 간신히 부탁하여 식사할수 있었습니다. 속이 편안한 한식 나물반찬이 기본입니다. 새우젓 두부탕이 수수하여 좋습니다. 주차는 앞 마당쪽으로 5자리 정도 가능합니다.
난나 영종도 로컬 음식점으로 음식조리 시간을 공지하여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위해 사전 전화 예약하고 출발한다
고향농가 뒤로는 감나무에 노오랗게 달려있는 감이
마음이 푸근하며 옛스럽고 정감이 있다
방금 달려있는 감나무에서 따온 감들이 풍성해 보이고
바로 깍아서 머어보는 맛이 일품이었다
해물누룽지탕과 삼계탕을 30분여전에 전화 예약하고
예약한 시간에 도착하니 미리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었다
잠시후 음식이 나오니 기다리는 시간없이 바로 먹을수 있으니 이런 방법도 좋으네요
해물누루지탕은 그자리에서 찹쌀튀김위에 소스를 올려주니 바시삭하는 소리에 군침이 돌고 먹으면서 부드러운 찹살과 소스 그리고 해물이 어우러져 맛나게 먹었다
감으로 만든 감무침도 이집에서의 특이한 반찬이고
김치도 배추와 열무를 같이 버무린 어릴적 향수를 느껴보는 추억의 반찬이다
삼계탕의 찹쌀죽과 국물의 조화가 좋았고
닭살을 소금에 찍어 먹으니 집에서 먹는 귀한 음식을 먹는것 같았다
다음엔 2인을 주문해야하는 코다리조림을 먹어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