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상점
EUNHYUNG LEE ☆ 하나도 아깝습니다.
첫 방문의 기억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부모님 생신이라 일부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요. 가슴 치고 후회합니다.
여긴 절대 부모님이나
중요한 손님을 모시고 가면 안 되는 곳입니다.
어른들 모시고 갔다가 얼굴 화끈거려 혼났습니다.
서비스마인드 제로 - 제가 본 가장 불친절한 셰프
위생 개념 제로 - 셰프의 더러운 운동화
맛은 그럭저럭 -
....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좁고 어수선한 분위기,
놀랍도록 불친절한 서비스 (특히 셰프) 앞에서
빛이 바래지더군요.
비싸고 더럽고 불친절해도
괜찮으신분들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