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차이 신림점

5 /5 Machzoo: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딤섬도 국내에서는 맛있게 먹을수 있을 정도의 딤섬입니다. 서빙하는 분들이 약간 조용하시고 설명이 부족한건 단점이긴하나 친절하십니다. 음식의 맛있음과 친절 그리고 가격 사이에서 본다면 꽤나 합리적으로 맛볼수 있는 식당입니다. 종종 잘 갖춘 중국음식을 먹고싶다면 주저없이 방문할수있는 그러한 식당입니다.

4 /5 나닛?!: 코스요리가 먹을만 하고 예약이 필수 이다

4 /5 정지영 (carrot Jung): 새우 좋아하는데 착한가격에 새우가 꽉찬 딤섬을 맛있고 착한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밀도높게 새우가 꽉꽉 채워져있고 너무 잘게 다지지않아서 씹히는 맛도 좋아요. 새우딤섬류 둘다 너무 맛있는데 새우부추딤섬이 더 맛있었어요. 부추와 안에 또 넣어진 이름모를 야채덕분인지 식감도 맛도 더 좋았습니다. 중식을 좋아하지않지만 볶음밥은 근래먹었던 곳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기름지지않게 고슬고슬하게 밥알이 잘볶아지고 고소한 계란맛도 잘베어있습니다. 잘게 씹히는 양파와 당근의 야채의 익힘이 정말 조화로웠습니다. 너무 익히면 약간 물컹한데 밥알이 고슬하게 익힌 느낌정도로 야채가 익혀있어서 식감과 신선한느낌을 받았어요. 짜장소스도 너무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적당해서 다음엔 짜장면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고추잡채 야채 익힘과 고추기름에 볶음정도, 맵기도 적당해서 따뜻한 꽃빵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중식은 정말 안좋아하지만 가끔 생각날때 가고싶은 곳입니다.

5 /5 이상문 (DB_TERRY): 아주 오래된 신림의 고급 중식집 . 가격도 꽤 높지만 그에 맞는 퀄리티와 맛이 합당하다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 고급진 호텔느낌으로 운영되며 슈마이가 주력메뉴이기도 하다 . 짬뽕국물은 진짜 진하고 불향이 가득하고 양장피는 큰 낙지가 한마리 들어가는 압도적비주얼 . 새우 슈마이는 조금 딱딱한 식감이지만 새우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