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HC J: 옛날 미국 모텔 컨셉이지만 이탈리안 음식위주입니다. 지하에 있고 간판이 작아 한눈에 띄는 가게는 아닌데도 사람이 많아 예약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고 음식양이 많습니다. 맛은 파스타가 피자보다 나은 것 같네요.
4 /5 hwaseok lee: 연말모임으로 다녀왔어요:)
좋은분위기에 파스타, 와인을 즐기기 좋은 장소에요. 다만 웨이팅이 좀 길수있다는 점만
알고계시면 됩니당~
분위기좋고 맛도 좋은 장소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5 /5 이준호: 식사가 너무 맛있고, 양도 충분합니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마시지 않았지만 하우스 와인도 굉장히 좋았다고 하네요!
- 재방문 후기 -
1년 만에 재방문 했는데 메뉴가 좀 바뀌었네요. 유명해졌는지 웨이팅도 생겼구요. 그렇지만 여전히 맛은 최고입니다.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한데, 정말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많이 썼다는게 음식에서 느껴집니다. 둘이서 메뉴 3개 시키면 배가 불러서 남길 정도예요.
엔초비 파스타, 트러플 살라미 피자, 멜란짜네 모두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5 /5 신유나: 근처에서 분위기 있고 가성비 있는 곳이예요
8시에 갔는데 웨이팅 세팀 있어서 30분정도 기다렸어요
음식 맛있고 일하시는 분도 친절합니다
QR코드로 주문하는게 이색적이였어요
young-youn jang 우연시 지나가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ㅆ다가 다양한 전통주와 패셔너블한(?) 안주들로 선택과 미각의 즐거움을 경험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아이디어로 독립된 공간을 구성하고 전통을 녹여낸 부분이 독특했습니다. 맛이나 플레이팅도 나무랄데가 없었고 무엇보다 전통주를 활용한 술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메뉴 도장깨기 하러 다니자고 했네요.
Kim HyeYoung 들어가는 건물은 너무 후져서 뭔가싶은데 들어가보면 별세계입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고 조화로워요.
지금 겨울컨셉으로 꾸며진것같은데, 곳옷이 포토존입니다.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식기나 그릇들도 다 하나같이이쁘고 정갈해요.
전채로 나오는 예쁜그림 올라간 전도 맛있었고,
요리도 한국식 이태리 퓨전요리가 메인인거같은데 다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나오는 후식은 감동입니다. 약과아이스크림이랑 생물 복분자가 많이들어간 복분자 푸딩♡ 너무 맛있었어요.
아마 계절바뀌면 디저트나 인테리어도 바뀔거같아서 계절마다 가보고싶은 집입니다.
아 직원분도 무척친절하셨어요.
신림동에서 뻔한 밥집메뉴 말구 파스타 양식 드신다면 추천합니다.
신날치 Shinnalchi 첫방문에 투머치러브해서 내 얼굴색은 황정민님 술톤에 버퍼링 걸린 듯 같은 말 반복 재생해 하마터면 도핑테스트할 뻔했다.
스타트부터 내 취향 맞는 화이트 와인은 추적추적 습한 날 기분을 reset 시켜주는 천연 암반수였다.
로우쏭청양크림파스타는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하면서 크림의 고소함과 대파 오일까지 들어가 먹자마자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님이 k-파스타 편으로 소개할 때 파하하하하- 웃으실 듯하다.
프렌치 랙에 같이 나온 당근 퓨레는 이거면 나 솔직히 채식주의자 할까했지만 수비드해서 촉촉하고 잡내가 1도 없는 양고기를 먹자마자 미안하다 경솔했다. 그냥 고기 먹을련다.
두께감도 꽤나 있는데 교양 있게 나이프, 포크 사용을 할까하다가 손으로 먹었는데요. 나는 이게 내 교양이다. 어! (하유미 ver.)
안주 퀄리티가 좋으니 추가 와인까지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대학생이 많은 샤로수길에서 와인바 추천을 받긴 했지만 정말 좋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음식 탐구심에 적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