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양면소
Kim HyeYoung 들어가는 건물은 너무 후져서 뭔가싶은데 들어가보면 별세계입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고 조화로워요.
지금 겨울컨셉으로 꾸며진것같은데, 곳옷이 포토존입니다.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식기나 그릇들도 다 하나같이이쁘고 정갈해요.
전채로 나오는 예쁜그림 올라간 전도 맛있었고,
요리도 한국식 이태리 퓨전요리가 메인인거같은데 다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나오는 후식은 감동입니다. 약과아이스크림이랑 생물 복분자가 많이들어간 복분자 푸딩♡ 너무 맛있었어요.
아마 계절바뀌면 디저트나 인테리어도 바뀔거같아서 계절마다 가보고싶은 집입니다.
아 직원분도 무척친절하셨어요.
신림동에서 뻔한 밥집메뉴 말구 파스타 양식 드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