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이병훈 (쿨가이): 근처에 왔다가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가본 부산식당!
50년이나된 부대찌개ㆍ볶음 전문점이네요^^
더우니 부대볶음으로 주문~
햄과 양배추를 넣어서 볶아주시는데!
국물이 없이 해주시네요♡
제 입맛에는 딱 이네요!
물김치는 적당했고 김치는 깔끔한 개운한 맛이 입맛을 돋구네요^^
오래간만에 먹어본 부대볶음은 한주를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 원동력이 될듯 합니다.
잘 먹고 갑니다♡♡♡
4 /5 이국군 Yi GuckGun: *재방문의사80%
의정부 가능동 경민대에서 송추 가는 방면에 위치하고 있는 숨은 노포 부대볶음 맛집 부산식당.
45년 전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오는 재료들로 한국인 입맛에 맞게 김치 양배추등을 넣고 맛있는 볶음과 찌개를 내주던 세월과 연륜을 간직하고 있는집.
건물을 두번이나 지었다 세우는 동안 부산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뚝심 있는 집.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동치미 딱 두가지 반찬이지만 부대볶음,찌개에는 그 두개만 한 반찬이 없음. 전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꽉찬 느낌의 그런 반찬들 .
때마다 달라지지만 최소 5~6가지의 수십 소세지와 고기 햄 등이 들어가는 부산식당의 전통 부대볶음과 부대찌개.
주문의 정석은 3명이 방문하여 볶음 2개와 찌개 하나를 주문하고 마지막 볶음밥을 먹으면 그만한 조합이 없음.
아쉽게 두명만 가서 찌개 하나를 못 시키고 볶음만 시킨것이 조금 아쉬웠음.
"의정부 가능동에 위치한 부대볶음 맛집 노포 부산식당."
nk 일본 가정식이 먹어보고싶어 찾아간 곳인데, 주차를 근처 아파트 주차장에 해야 되서 불편했고, 가게도 작아 얼른 자리잡고 앉아야 되는 긴박감도 있었지만,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서 환호성이 절로 나오고, 식기의 색감과, 맛의 퀄리티가 여기까지 일부러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해 준 훌륭한 맛집이었다. 언젠가 또 찾아갈 것이다. 안먹어본 메뉴들 먹어봐야지. 참 여기 직원분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