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김리버: 연희동에 주택가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그로어스
주택가 골목을 쭈욱 따라 걸어올라가면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그로어스가 보인다 주변에 개를 키우는 집들이 많아
개 짖는 소리들이 자주 들린다. 이곳도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서 대기자들이 많은 곳이다. 삼십분정도를 기다리고 드디어 우리차례가 왔다. 바깥 테라스 자리에 자리를 잡고 우리는 그로어스 브렉퍼스트와 버섯크림트러플마팔디네를 주문했다. 조금 기다리니 살랑거리는 나뭇잎 소리를 뒤로하고 음식이 나왔는데 난 브렉퍼스트의 빵이 정말 좋았다. 다양한 잼들도 있어서 원하는 것들을 발라먹을 수 있는데 빵의 바삭함과 베어물 수 있는 크기가 만족스러웠다. 마팔디네는 파스타라고 생각응 했는데 좀 다른 음식이었다. 하지만 맛은 기똥찼던 음식이다. 연희동 브런치카페를 간다면 그로어스에 한 표 이다. 재방문율 300%
5 /5 이소연: 친구랑 평일 브런치 즐기러 방문 했어요. 항정살 오일파스타랑 핫 치킨 샌드위치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습니다.
조용하고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기 좋고 예쁘고 아늑한 공간이라 사진도 다 잘나오네요~^^
5 /5 YJ Jeong: 전형적인 브런치 메뉴가 아닌 이 집 만의 독특한 메뉴가 좋았습니다.
항정살 오일 파스타는 느끼함을 느낄 새가 없이 재료와 소스가 잘 어우러졌고, 샥슈카도 토마토에 매콤함을 더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시그니쳐인 그로어스 브렉퍼스트는 빵에 곁들여 나오는 잼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5 /5 서몽카: 근처 가기로한 카페에 들르기전에
식사하러 간곳인데
카페보다 여기가 더 만족스러웠어요.
내부 인테리어, 입구 꽃장식이 참 맘에 들었는데
파스타,뇨끼까지 맛이 훌륭해서 행복한 식사시간 보내고 왔어요.
2024,25 블루리본으로 검증된 곳인듯 합니다! 강추합니다.
조준형 매장이 깨끗하고, 음식이 하나하나 전부 맛있다.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잘 느껴질 정도.
드라이에이징 해서 식감이 찰지고, 감칠맛도 나는 고기, 지방에 가둬졌다가 나오는 육즙이 훌륭.
장아찌, 샐러드, 된장찌개, 물김치, 마늘쫑채… 모든게 다 맛있어서 아이들도 무척 만족했음.
쌀도 찰진 쌀에 쿠쿠인지 쿠첸인지 보이는 곳에서 압력밥솥으로 지은 밥맛까지 훌륭.
아. 냉면의 면발은 너무 매끈하다못해 미끄덩거릴지경이었는데 탄력이 너무 강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가족들이 좋아했으니 또 갈 거에요. 주말에 가족들과 자주 갈 듯.
Junghun Lee 가성비 매우 좋네요.
어디가서 이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고기 못 먹습니다.
한판 시키면 3가지 소고기 모두 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부족하면 부위별로 하나씩 추가 할 수 있어요.
김치찌개도 저처럼 소고기 먹고 느끼하신 분을 위해 너무 좋구요. 라면도 들어가 있어서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