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양 지나만다니다 방문해봄. 손님 많고 주차관리인 계심
기대보다 맛은 그저 그랬고, 특색 뭔지 모르겠음.
생각보단 더 친절(남자사장님만).
청국장+돼지불백 세트 주문.
청국장 맛 그럭저럭 괜찮은 편, 돼지불백 양 적은 편.
평상시 손님이 많아 보였어서 회전율 좋을것같은데
상추 등 식재료들 왜 신선 느낌이 없는지 좀 의문.
뭔가 맛집 기사식당을 기대하며 찾았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재방문 할 이유는 전혀 못 찾음.
M.K. Choe 딸가족이 미국에서 놀러와 서울서 머무는 동안 더클래식500에 숙소를 정했는데 같은 건물 3층에 있어서 아주 편하게 환영만찬을 하게 되었다. 고급 호텔부페와는 아무래도 규모면에서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왠만한 구색은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또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활인해주는 것도 가성비를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아쉬운 점은 랍스터가 없었던 점과 볶음밥이 짜고 맛이 없었고 딤섬과 만두가 딱딱했던 점이다.
이소영 구의동 햇불! 핫한고기집이라고해서 찾아갔어요 이른 저녁이라 기다리지는 않고 마블링 가득한생갈비, 졸깃한 안거미살, 특히하고 보기도 맛있고 과자와 같이 특별셋팅한 육회,강한 맛이 아닌 양념토시살까지 시켜서 맛있게 먹었어요
반찬도 고기집에서 나오는 식상한 반찬이 아니였고 좀더 젋고 깔끔하고 직원들도 계속 리필하시겠냐고 물어줘서 좋았어요 설명도 잘해주고 친절해서 대접받는 느낌이였고 식사후 무료제공해주는 뜨끈한 고기무우국을 줘서 깔끔한 마무리까지, 또 자리에 앉아서 계산을 도와주고 사탕들과 치실까지 선택 할수 있는 센스는 손님에 대한 배려심이 참 좋았어요
가족이 기분좋게 잘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