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몽이: 덜매운맛 시켰는데 중독성 있게 맵습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메밀전도 바삭쫀득해서 맛있어요! 근데 덜매운맛이어도 나중에 매운맛이 쌓여서 매운거 못드시면 안매운맛 시키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곤드레밥도 엄청 맛있어요! 평일이랑 주말에 맨날 줄서있어서 못갔는데, 일요일 8시반정도에 가서 운좋게 먹었습니다 ㅎㅎ
4 /5 Hoony Kang: 아주 맛있는 매우 등갈비집이다. 뭔가 매우 떡볶이 소스 같기도 하고 맛있는 닭볶음탕 소스 같기도 하지만 참 맛있다. 그냥 직원이 추천해주시는대로 먹자!
그리고 입에 매운 기운이 계속 남아 있다면 1분 거리에 파이홀이라눈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파이와 커피를 마셔보자! 매우 환상적이다. 둘 다 맛있어지는 맛!
5 /5 Lee G. (글리고): 시작부터 끝까지 굉장히 모든 걸 잘 챙겨 주셔서 굉장히 간편하게 식사하고 나온 자리입니다 등갈비찜 이인분 곤드레밥 하나 떡사리 하나 이정도면 두 분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5 /5 Eunice Kim: 일하시는 분들이 넘나리 유쾌한데
잘생기기까지(!!) 하셨음
등갈비 존맛이고 맵찔이들한테는 보통맛도 매울수 있음 주의
막걸리랑도 조합 좋고
여자 셋이서 3인분 시키면 고기가 남을정도로
양도 많고 좋아따
테이블에 비는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먼저 챙겨주셔서 감사했음
간만에 오점짜리 리뷰 남겨보네 휴
맛도 맛인데 직원분들 서비스에 만점 드림
근데 주말에는 시간 상관없이 웨이팅 있는듯 ㅇㅇ
Iphi Lee 오랜만에 그리스 요리집이었는데 건강하고 담백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메뉴판 보고 뭘 골라야 할지 몰라 호스트의 도움을 받았고 모두 좋은 선택이었어요. 제 입맛엔 특히 시금치와 페타치즈가 들어간 만두 같은 메뉴 스파나코피타키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 먹을쯤 외국인 주방장분도 나와서 유쾌하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Ji Heon Ahn 고기질이 좋고, 구워주는 가게라서 편합니다. 그럼에도 별이 2개인 이유는 삼겹살 3인분을 먹고 목살 2인분을 추가로 시켰는데, 안경 쓰신 아주머니께서 삼겹살 먹었는데 왜 목살을 시켰냐? 목살은 기름이 별로 없어 맛이 없다 라더 하시더군요. 어떤걸 먹는지는 손님의 선택 아닌가요? 그리고 목살 구워주시다 덜 익은갈 먹으라고 올려주셔서 결국 제가 굽는다고 했습니다. 굽는 도중에 또 오시더니 너무 구우면 퍽퍽해서 맛이 없으니 빨리 먹으라고 강요를 하시더군요. 고기는 익지 않았는데 말이죠. 직원분 서비스 교육은 다시 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