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프리: 반찬도 깔끔하고 집에서 만든것같고 정성스럽고 다양하게 나오네요. 숭늉은 항상 셀프로 갖다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 /5 박영복: 안양시 만안구 119 안전센터 앞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입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가자미 구이 한 마리와 계란찜은 기본으로 나오고 그외 여러가지 반찬이 맛있습니다.숭늉도 준비되어 있어요.
5 /5 J A: 곧 팔순이 되시는 제 미식가 아버지께서
붓글씨를 배우러 다니시는 안양문화원 앞에
참으로 맛있는 식당이 있다며 몇 번이고 극찬을 하시던 곳.
내 생일을 맞아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고 하여
함께 가 보았습니다.
반찬 하나 하나가 원재료의 맛을 잘 살려서
정성껏 차려 주신다는 한 상.
일반 "스뎅" 밥그릇이 아닌, 사기 그릇에 곱게 담은 잡곡밥 하며
처음 젓가락을 대었던 두부조림, 적당히 익은 김치,
묘하게 맛있던 계란찜...
아버지 말씀대로 밥부터 반찬까지 하나 하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구글 리뷰를 작성하려 하니, 구글지도에 등록도 안 되어 있더군요.
주말을 맞아 수 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등록까지 마치고 글을 남깁니다.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수 있겠지만
버스를 타고서도 다시 한 번 가 보고싶은 곳입니다.
nk 일본 가정식이 먹어보고싶어 찾아간 곳인데, 주차를 근처 아파트 주차장에 해야 되서 불편했고, 가게도 작아 얼른 자리잡고 앉아야 되는 긴박감도 있었지만,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서 환호성이 절로 나오고, 식기의 색감과, 맛의 퀄리티가 여기까지 일부러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해 준 훌륭한 맛집이었다. 언젠가 또 찾아갈 것이다. 안먹어본 메뉴들 먹어봐야지. 참 여기 직원분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