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 시청역점
박소연 랍스터 익은거만 먹어봤지 회는 처음먹어봤는데요 새우보다 탱글하니 맛있더라고요. 회로 나오기전 살아있는 모습을 보니 살짝 미안했지만 입에 들어가는 순간.. 음 미안하지만 안녕 했네요. 이따 라면에서 만나~~ 음식이 전체적으로 예쁘고 맛도 좋았어요. 고기국수 남편이 완전 엄지척 했던 음식이네요. 저는 버거에서 오잉 했어요. 버거맛이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했는데 패티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은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첫째 둘째는 자유시간을 주고 남편과 막내랑 셋이 왔는데 아기랑 함께 왔다고 유아식기, 미역국과 밥, 그리고 디저트까지 아기몫으로 챙겨주셨어요. 마무리 디저트도 수정과 베이스의 아이스크림 진짜 최고였습니다. 국물(?)까지 다 먹었어요^^ 요리 가져다 주시고 설명해주신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주차 주말 저녁이었는데 3시간 무료라고 했어요. 평일은 2시간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