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Yoo-in kim: 이곳은 한국인인 나에게도 특별한 한식 경험을 선사하는 곳. 소고기 중에서도 아주 귀한 고품질의 한우(출산을 한번도 하지 않은)를 이용한 요리이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손님이나 상대를 위해 예약하고 방문하기 좋습니다. 도미가 들어간 솥밥은 고급스럽고 세련되뉴맛이 일품. ‘어복쟁반’은 아주 마일드 하면서고 깊은 맛이 좋고 몸에 좋은 보양음식 그 자체 입니다. 김치나 밑반찬도 매우 훌륭해서 추천 힙키가
5 /5 손주현: 최근 방문했던 음식점 중 가장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갈비살 수육 너무 부드럽고 육개장이 자극적으로 맵지 않아 맛있었어요. 도미솥밥은 강력추천해요. 데이트로도 좋고 룸이 있어서 가족모임으로도 좋은 식당이에요.
5 /5 nyoni: 한암동 정동점은 한우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고기의 질이 굉장히 뛰어나서, 한 점 입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리면서 육즙이 고르게 퍼집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편안하게 식사하기 좋았고, 고기 굽는 서비스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가격대는 한우답게 다소 높은 편이지만, 맛과 분위기 모두를 생각하면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5 /5 이정화: 고급스러운 한식당 입니다!
좋은고기로 정성스럽게 나오는 음식들이며, 대접하기 너무 좋은 식당 입니당!
주차도 편하고 룸도 잘되어 있어요
속이 편하고 맛도 있는 음식들이라
많이 먹게되는 단점이 있지만 , 다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hase Hygge 생선구이를 먹고싶어서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으로 갔다. 옛기억을 더듬어 10년전에 갔던 식당을 찾았다. 불꼬지1인분과 고등어 하나를 시켜서 먹었다. 불꼬지는 새마을 연탄불고기와 비슷하다. 2인분이라고 써져있지만, 친절하게 1인분도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신다. 역시 둘 다 맛있다. 고등어 굽기도 예술이다. 순두부찌개도 기본으로 나와서 아주 좋다. 분위기는 1980-90년대 골목 분위기다. 내부도 비슷하다.
BH P 몇몇 리뷰에 나온대로, 리뷰 보고 갈걸 그랬습니다. 7월 15일 18시 경 방문했는데요. 직원분들 일하시기 싫어하시는 듯 합니다. 일하기 싫은티 팍팍내시는데 뭐하러 일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음식도 절대로 그가격 주고 먹을 퀄리티도 아닙니다. 고기는 뻑뻑하고 간도 안맞고, 맵기만하고. 수준 낮습니다. 차라리 김밥천국이나 편의점 도시락이 나을 듯한 수준인데요. 괜찮은 점이라면 광화문 근처라는 위치와 전객실 룸이라는 점인데 웃긴건 에어컨이 다 연결되어있어 추워 죽겠는데 다른 방과 에어컨이 연결되어 있어 에어컨 조절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돈이 정말 많으셔서 낭비를 꼭 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여기 꼭 방문하셔서 돈낭비하세요! 저는 아무리 많아도 이런 곳에서 두번다시 낭비하고 싶지는 않네요.
김회중 노포 분위기 백반집입니다. 방문해보시면 사장님이 정말 이 일을 좋아하시는구나 느끼실겁니다. 자체적으로 다양한 이벤트 여시고 선물도 주시곤 합니다. 대상은 랜덤이라 운 좋으면 더 기분 좋은 식사 가능합니다. 해당건물에 대장금이 두 곳인데 문가까운 곳이자 입구가 단촐하고 내부가 단순한 평범한 식당 같은곳은 아드님이 하시는곳이랍니다. 제대로 된 맛을 느끼시려면 안쪽에 아빠 사장님가게 방문해보세요. 평일 점심땐 11시 40분전에는 도착하셔야 간신히 웨이팅 없이 식사가능하실듯 합니다. 고봉밥과 뜬금없는 사장님 이벤트(누릉지, 선물 등)가 상시 발생합니다. 조용히 식사 원하시는분은 좀 애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맛은 맛있는편이지 매우 맛있다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근처 직장인이라면 한번은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