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KIM 돼지 향이 많이 나는 스타일로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거 같음. 특을 시켰는데, 상대적으로 고기는 많고 순대는 전통순대와 당면순대를 섞어 넣음. 들깨가루가 이미 쳐져 나오는 건 들깨를 좋아하지 않아 싫었지만 옆자리엔 들깨 더 달라는 손님도 있었으니 이 역시 호불호의 영역같음. 같은 시장내 포함 인근에 비슷한 수준의 순대국은 어디나 있을거 같고, 멀리서 찾아와 먹을 수준은 아님. 가격은 월세비싼 도심 수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전국구 순대집이 서울에 몇 군데 있는데 그 정도아님. 토요일 저녁에 가 서대문역사문화 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 시장 전체가 물품 서비스 판매 후 할인권주는데, 할인권이 다 떨어졌다며 다음에 주겠다고 했으나 상습인거 같음. 주차장에 사람이 없어 못샀다고 했는데 사람 있었음. 또, 시장내 가장 장사가 잘되는 곳이고, 할인권이 유통기한이 있는 음식도 아닌데 왜 미리 준비안한지 이해않됨. 기분 나쁜 경험과 더불어 그 동네 살지 않으니 다시 갈 일 없음. 서울에 찾아가고픈 맛집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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